서울--(뉴스와이어)--환경경영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및 유공자를 치하하고 환경경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2009 국가환경경영대상’정부포상식이 6월 30일(화)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환경부 이병욱 차관, 지경부 임채민 차관을 비롯한 수상기업 대표 및 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국가환경경영대상은 환경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환경경영분야의 대표적인 정부포상으로서, 이번 환경경영대상에서는 기업체 및 단체부문은 종합대상, 전문대상, 전문상, 제품상, 지속가능발전상으로 그리고 유공자 부문은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으로 각각 포상을 실시하였다.

올해 기업체부문 종합대상(대통령상)에는 ‘사람, 자연,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파트너’라는 비전아래 기획과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매, 생산(시공), 운영, 폐기 단계까지 건설 全과정(Life Cycle)에서 친환경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물산(주)이 선정되었으며, 제품부문 대통령상에는 환경을 고려한 Eco design 및 제품의 친환경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LG전자(주)(“DIOS 냉장고”)가 뽑혔다.

유공자부문에서는 차량관제시스템 도입을 통해 육상운송부문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환경경영시스템 도입 등 기업의 환경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금호산업(주) 고속사업부 서진렬 부사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공정개선을 통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 저감 등 기후변화협약에 선도적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GS파워(주) 손영기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하였다.

환경부 이병욱 차관은 기업체 및 유공자의 포상수여와 축사를 통해 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선진국가가 이미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최우선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인식,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더 적게 들이면서 유해물질과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환경경영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식경제부 임채민 차관은 기업이 환경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생산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기업 최고경영자의 의지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날로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기존의 경영전략에 환경 요소를 투입하여 신사업으로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은 녹색의 물결이 새로운 성장 전략의 방향이자 기회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환경(Green)과 경제(Growth)의 선순환 구조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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