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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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09-07-03 12:05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 허용)과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병원(원장 : 신영민)은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의 진료의뢰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9년 7월 6일(월) 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진다.

국립재활원과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병원(이하, 북부노인병원) 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협약식에서는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북부노인병원 신영민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북부노인병원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류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기회 제공 ▷기술 및 경영정보 교류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협약 체결로 국립재활원과 북부노인병원 간 상호협력을 통하여 환자편의 향상 및 효과적인 의료전달 체계 구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 국립재활원은 질 높은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병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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