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 인터내셔널, 일본 새 역사 교과서 관련 흥사단 보도자료에 대한 반론

서울--(뉴스와이어)--저희 제이티 인터내셔널 코리아(JT International Korea, 이하 JTIK)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제이티 인터내셔널(JT International, 이하 JTI)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서 마일드 세븐과 윈스톤, 셀렘 등의 국제적 브랜드를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재팬 토바코(Japan Tobacco, 이하 JT)는 JTI의 모기업입니다. 하지만, JTI Korea는 JTI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서 JTI 제네바 본사에 의해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흥사단의 보도자료에서 일본의 새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새역모)의 후원사로 JT가 언급되어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상기 단체의 후원자로 단체의 홈페이지에 JT의 회장으로 명시되어 있는 히지카타씨는 현재 JT에 근무하고 있지 않을 뿐더러, 지난 2000년에 회장직에서 은퇴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은퇴 이후, 개인 자격으로 새역모의 후원을 결정하였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새역모의 홈페이지에도 그의 이름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잠재적인 후원 활동이 JT와 JTI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또한, JT와 저희 JTI는 새역모의 입장에 동의하거나 지지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저희 JTI는 어떠한 정치적인 활동에도 관여하고 있지 않으며, 저희들의 목표는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현재 서울에 본사를 둔 저희 JTI Korea에는 500여명의 한국인 직원들과 프랑스, 우크라이나, 캐나다 등에서 파견된 다국적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JTI Korea는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 경제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에만 약 700억원이 넘는 신규 투자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현재, JTI Korea가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주요 제품은 전량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jti.co.kr

연락처

JTI Korea 홍보부 김종오 이사 02-2170-5628 016-296-7266 김기화 차장 02-2170-5628 011-9544-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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