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M 수계설비 관계자 KFI 방문 예정

용인--(뉴스와이어)--UL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소방제품 인증기관인 FM Approvals의 수계설비분야 주요 관계자(Mark D. Juitt, Alexander Wardhana)들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을 방문한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황정연)은 오는 22일(수) 미국 FM의 수계설비분야 시험인증 관계자가 기술원을 방문해 기술협정에 대한 확대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FM 수계설비분야 시험인증 주요 관계자와 아시아지역 사후공장심사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방문자들은 아시아의 FM 사후관리 공장심사와 관련된 시험기관 순회를 목적으로 기술원의 시험설비 견학과 함께 FM인정 제조업체도 방문할 계획이다.

또, 기술원과 FM 사후관리 공장심사 품목의 확대방안과 상호인정품목 및 상호인정시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개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기본법 제45조에 의하여 1977년에 설립된 특수법인으로서 소방기기에 관한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검정기관입니다. 주요 소방기기 및 위험물탱크의 성능과 안전성 검정을 담당하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제품의 형식승인, 제품검사 및 방염성능검사 ▲위험물탱크 안전성능검사 및 위험물성상판정 ▲소방용기계·기구와 소방시설 및 위험물의 안전관리 ▲소방기기의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 및 기술지원 육성 등의 법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가공인 시험 및 검사기관(KOLAS)으로 지정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UL, FM, CSIRO 등의 국제시험검사기관과의 교류를 통하여 국내소방기술의 선진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제조업체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전시회 지원 및 연구개발지원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f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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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전략기획부
김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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