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콩 껍질을 분리해 갈아 더욱 부드러운 ‘진한 콩국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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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코스피 017810
2009-07-07 09:57
음성--(뉴스와이어)--글로벌 로하스 기업 풀무원(대표 이효율, www.pulmuone.co.kr)이 콩 껍질을 분리해 전통 방식 그대로 갈아 만들어 더욱 부드러운 ‘풀무원 진한 콩국물’ (350g/ 1,950원)을 새롭게 선보였다.

풀무원의 ‘진한 콩국물’은1등급 국산콩만을 선별해 전통방식 그대로 갈아 만든 정통 콩국물 제품이다. 생콩을 삶은 후 껍질을 제거하고 뜨거운 물에서 그대로 갈아 입자가 껄끄러움 없이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이 살아있어 콩국수는 물론 두유처럼 음료로 마셔도 좋다.

이 제품은 국산콩과 전남 신안의 천일염만을 사용해100% 자연 재료로만 고소한 맛을 냈다. 기존의 많은 콩국물 제품들이 진한 맛을 높이기 위해 두부나 볶은 콩가루 등을 첨가해온 데 반해 풀무원의 ‘진한 콩국물’은1등급 기준의 국산콩과 천일염 이외에는 다른 원료를 일체 넣지 않아 깔끔하고 더욱 진하다.

한편, 풀무원은 ‘진한 콩국물’과 함께 ‘국산콩 콩비지’(300g/ 1,800원)도 리뉴얼 출시했다. ‘국산콩 콩비지’ 또한 1등급 국산콩만을 선별해 껍질을 제거하여 만든 것으로 콩의 입자는 살리고 콩껍질의 껄끄러움은 없애 콩비지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중년층은 물론 콩비지를 처음 접하는 젊은 세대도 부담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 모두 소포제, 유화제, 안정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의 콩가공 제품담당 정재훈PM은 “’진한 콩국물’은 고향의 할머니, 어머니께서 콩 껍질을 한 알 한 알 정성 들여 모두 까서 갈아주시던 옛맛을 현대적 설비(PAS 공법)를 통해 그대로 재현해 껄끄러움 없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국산콩 콩비지’는 콩의 입자가 살아있는 제품으로 콩의 영양을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며 “두 제품 모두1등급 국산콩과 전남 신안의 천일염 등 최고의 자연 재료만을 가지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지치기 쉬운 더운 여름철 콩단백으로 영양을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pulmu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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