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이완구 충남지사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휴일포함)의 일정으로 일본 순방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은 일본 내 5개 지역 지방자치단체장과의 릴레이 회동을 통해 백제문화를 기반으로 한‘충남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백제와의 교류가 깊은 지역을 중심으로 금년에 개최될 제55회 백제문화제(Pre-대백제전)와 2010대백제전의 성공개최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일본문화의 처음이라 할 수 있는 아스카 문화를 꽃피운 백제문화의 아름다운 부활을 알리는 것을 또 하나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즉 2010년 완공될‘백제역사 재현단지’를 일본 내에 인지시킴으로써 제55회 백제문화제(Pre-대백제전)의 성공 기반을 확고히 하여 많은 일본인들이 충청남도를 찾을 수 있는 계기로 삼는, 문화외교라 할 수 있다.

일정별로 순방일정을 살펴보면, 우선 ▲첫째 날(7. 9일)은 우리도 와의 전통적인 자매단체인 구마모토(熊本)를 방문 ‘가바시마 이쿠오’ 현지사와의 회동을 통해 행정시책 4개 분야(환경, 복지, 여성, 농업)를 중심으로 한 내실 있는 교류와 지난해 발굴된 백제시대 불상 등 고대문화 동질성을 통한, 동아시아 공동체 의식을 고양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아울러 자매결연 26주년을 기념하여 공동 개최되는 백제문화심포지엄과 구마모토현지사 주최로 개최되는 환영만찬회에 초청받아 참석하여 기조연설과 양 지역의 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순방 이틀째인 7. 10(金)은 오사카(大板)를 방문 오사카부, 나라(奈良)현과의 연쇄 회동을 통해 대규모 국제행사 상호연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충남벤쳐테크노 상담회, 관광프로모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순방 사흘째인 7. 11(土)은 시즈오카(靜岡)를 방문 최근 개항한(6. 4일)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에서 시즈오카현지사와 공동으로 백제문화와 2010대백제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충남인삼 바이어 수출 상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순방 닷새째 7. 13(月)은 일본의 최남단 오키나와(沖縄)를 충남지사로서는 최초로 공식 방문한다.

방문기간 첫날 나카이마 히로카즈(仲井眞 弘多) 오키나와현지사를 예방하고 슈리죠祭와 대백제전과의 연계방안과 향후 교류활성화에 대하여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오키나와 방문 이틀째 7. 14(火)에는 오키나와현 축산연구센터를 시찰하고, 가축전염병, 우량품종개량 등 축산분야 공동연구 및 전문가의 상호 교류가능성 등을 타진할 예정이다.

道관계자는 1983년 큐슈(九州)지방 교류를 시작으로, 관서지방, 금년 2월 홋카이도방문, 이번 오키나와 방문을 계기로 일본내 충남도의 교류 중요거점지역을 확보함으로써 문화, 복지, 환경, 농업 등 실리외교의 문을 활짝 열어 교류 기반을 완성하는데 의미를 부여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완구 지사는 7. 15일 6박 7일간의 순방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게 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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