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이민기, 거친 매력 발산! 서호주 익스트림 서바이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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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3:08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에너지와 끼로 똘똘 뭉친 완소남이 스크린을 독점한다! 바로 모델 출신다운 탄탄한 바디라인과 서글서글한 마스크, 그리고 선배들 못지않은 진지한 연기력으로 충무로의 주목 받는 젊은 배우 떠오른 이민기가 바로 주인공. 그가 이번엔 과격하고 솔직한 해병대 출신 서바이벌 게임쇼 참가자로 분해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 연기를 선보일 예정!

이민기, 거칠고 솔직한 해병대 출신 박철희로 변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가장 엿같으면서도 제일 정확한 말이야!”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 <로맨틱 아일랜드> <오이시맨> 등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남으로 등장, 신인 못지 않은 연기 실력까지 갖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그가 <10억>에서 해병대 출신의 거칠고 솔직한 남자 박철희 역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고층빌딩 유리닦이인 박철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차지하기 위해선 그 어떤 잔인하고 끔찍한 일도 벌일 수 있는 캐릭터로 그의 승부욕과 강인한 생존 본능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민기는 “박철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인간적으로 솔직하고, 본인이 현재 느끼는 감정에 확신이 있다. 설령 그것이 죄가 되었든 선행이 되었든 간에 틀이 없는 채로 살아가는 인물이라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라고 느꼈다”고 말하며 배역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해병대 출신이라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냐는 질문에 이민기는 “외모적인 부분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오히려 이 친구에게 해병대 출신이라는 것은 자기가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 단 하나의 자신감이다. 외형적으로 해병대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근육질을 보여 주는 것보다는 박철희가 지닌 성격적인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대답하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여 주었다. 그는 보다 완벽하게 캐릭터 묘사를 위해 촬영 현장에서 내내 실제 박철희처럼 행동하였는데, “캐릭터를 잡기 위해 욕을 많이 해서, 파트너인 정유미씨가 욕 좀 그만하라고 했다. 촬영 끝나면 안 할거라고, 모든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다들 이해해 주었다.”며 현장에서의 에피소드와 함께 스탭들도 말리지 못한 그의 연기 투혼을 드러냈다. 이미 공개된 스틸 속의 강렬한 눈빛은 그의 배우로써의 각오와 열기, 강인한 포스를 고스란히 전달해 주고 있다.

광활한 서호주의 오지에서 펼쳐 지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쇼 <10억>과 더불어 동시기 개봉작인 <해운대>에도 출연하는 그는 2009년 여름, 자신만의 독특한 끼와 매력으로 대한민국 전역을 휩쓸 예정이다.

8월 6일, 광활한 호주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쇼가 시작됐다!

서(西)호주 대자연의 무대.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10억 상금의 서바이벌 게임쇼라는 독특한 소재. 그리고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화려한 볼거리, 콜라와 팝콘을 들고 즐기는 젊은 스릴러 <10억>.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지상 최대의 서바이벌 게임 쇼! 8월 6일,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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