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채널 닉, ‘ME:TV’ 시즌 3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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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Nick)
2009-07-08 11:08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이 여름방학을 겨냥해 1년 만에 시즌3 프로그램에 참가할 어린이를 공개 모집한다. 남녀를 불문하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내고 싶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는 국내 유일하게 어린이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 신개념 어린이 버라이어티 쇼. 4가지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8일인 오늘부터 진행된다.

또 기존 시즌1,2와 다르게 MC 없이 오직 어린이들이 아이디어부터 스토리 구성, 연기까지 모두 능동적으로 진행이 돼 어린이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끈다.

<내가 TV! >코너는 개인기를 뽐내고 선물도 받고 방송에 출연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부여. 본인의 특별한 재주, 신기한 능력, 남들과 다른 특별한 특기가 있다면 동영상으로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은 진짜 성우처럼 녹음도 하고, 선물도 받는 코너로 스폰지밥, 티미, 아바타 등 평소 즐겨보던 만화 주인공의 대사를 재미있게 바꿔 녹음하면 된다. 친구와 같이 참여하거나 혼자 여러 역의 목소리를 내면 재미가 두 배! 응모 방법은 에 있는 닉 만화를 보고 각 캐릭터간의 대사를 재치 넘치는 내용으로 바꾸면 된다. 그 중 추첨을 통해 닉 녹음실에서 성우처럼 녹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닉뉴스! 내뉴스!>는 아나운서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코너. 닉의 새로운 소식뿐 아니라 자기 자랑까지 모든 것이 뉴스가 될 수 있으며, 닉의 뉴스를 진행할 어린이를 모집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뉴스 형식으로 재미있게 전달 할 수 있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아나운서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는 방송을 통해 멋지게 고백하는 코너로 가족이나 좋아하는 친구, 선생님에게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마음껏 고백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김현욱 PD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겨냥해 시즌 3를 오픈 해 어린이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도를 높이겠다”며 “자유분방하고 천진난만하나 상상력 속에 살아가는 어린이들만의 프로그램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 안내는 닉 홈페이지(www.nick.co.kr)를 참고하면 된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ick-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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