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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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09-07-09 12:57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허용)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이건우)은 상호 협력을 통해 재활 분야 연구개발을 통하여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9년 7월 10일(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협력기관 협약식’을 가진다.

국립재활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식에서는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이건우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삼십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재활 연구 및 재활보조시스템 개발 분야 교류, ▴재활 관련 전문인력, 시설, 서비스 교류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고, 연구소 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질 높은 재활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연구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구축할 계획이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미래 산업 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서 경기도와 서울대가 함께 설립하여 2008년 3월 개원하였다. 고급 인력 양성, IT, BT, NT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으며 연구 인력은 서울대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약식 개요>
일 시 : 2009. 7. 10(금) 11:30~12:00
장 소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6층 대회의실
행사내용 : 국립재활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간 재활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식
협약내용 : 재활 분야 연구 개발 협력 등
< 양 기관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상호 지원·협력함 >
1. 재활 분야 및 재활보조시스템 분야 연구개발 상호 협력
2. 공학과 재활 관련 전문인력, 시설, 서비스 등 교류
참석인원 : 국립재활원장(허용 원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이건우 원장) 등 10여명
향후 계획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상호 지원 및 협력 강화
향후 타 우수 연구원과 협력 확대 추진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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