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 텔코웨어에 IMS 기반의 과금 게이트웨이 시스템 공급

뉴스 제공
엔텔스 코스닥 069410
2009-07-10 10:12
서울--(뉴스와이어)--㈜엔텔스는 텔코웨어와 IMS(IP Multimedia Subsystem) 과금 게이트웨이 시스템 납품을 위한 16여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엔텔스의 IMS(IP Multimedia Subsystem) 기반의 과금 게이트웨이 시스템은 IMS 망을 구성하는 코어 및 부가 서비스 장비로부터 생성되는 과금 데이터를 정제하여 고객사의 빌링 시스템으로 전송하는 솔루션이다.

통신 사업자들이 VoIP 가입자의 증가와 더불어 대단위 가입자 수용 및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IMS망을 도입함에 따라 이에 대한 신규 과금 솔루션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엔텔스 관계자는 “당사는 기존 SK텔레콤의 IMS 망 기반의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과금 솔루션을 납품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IMS망의 VoIP 서비스에 대한 과금 솔루션을 납품하게 됨으로써, 차세대 컨버전스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IMS망의 데이터와 음성 서비스 전반에 걸친 과금 솔루션을 확보하게 되었다. 현재 모든 유무선 통신사가 IMS 기반 구축을 진행 있으며 이에 따라 IMS 과금 게이트웨이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엔텔스 개요
(주)엔텔스(엔텔스: 069410)는 유무선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통합운영지원플랫폼과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 각국 주요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가치 증대와 수익성 확보에 기여하는 business enabler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WCDMA/HSDPA, WiMAX, IMS 등 차세대 네트워크 상용화 기술과 신규 서비스시장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갖춘 국내 업계 점유율 1위 업체다. 2007년 6월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으며, 아시아와 미주 지역에 지사를 두고 삼성전자, SK 텔레콤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시장을 개척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2008년 모바일 시장 개척을 위해 중견 모바일 게임 업체인 '지오 인터렉티브'를 인수하였으며, 세계 최고의 컨버전스 서비스 제공 사업자를 목표로 사업 다각화와 신규 서비스 발굴, 핵심 기술 개발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els.com

연락처

(주)엔텔스 홍보팀
박영숙 과장
02-3218-125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