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업기술센터, 7.20일부터 25회에 걸쳐 1일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자연학교’는 평소 흙이나 식물과 같은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시 어린이를 위한 1일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기간 동안 총25회에 걸쳐 1,0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농촌지도사의 안내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업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땅채송화, 원추리 등 100여종에 달하는 식물관찰 △곤충채집 △식물번식 실습 △미꾸라지 잡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서울시민에 한하며 부모가 동반해야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며 신청은 7월 13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2002년부터 <어린이자연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꾸라지 잡기 체험 등 평소에는 도시에서 하기 힘든 많은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자녀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학부모들은 신청을 서두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2-459-8993)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agro.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장 권혁현
02-459-8993
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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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9일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