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돔, 국내최초 구글과 도메인 파킹 서비스 파트너 계약

서울--(뉴스와이어)--미디어솔루션 전문업체인 (주)마이미디어DS(http://www.mymedia.com, 대표 여원동)가 세계적인 검색포탈 구글(http://www.google.com, 대표 에릭 슈미츠)과 도메인 파킹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도메인 파킹 서비스인 마이돔(http://www.mydom.com)을 오픈했다.

마이돔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도메인 파킹 서비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구글과 계약한 도메인 수익프로그램이다.

도메인 파킹 서비스는 한국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생소한 서비스로 유휴 도메인의 트래픽을 활용한 수익 프로그램을 말한다. 도메인은 갖고 있지만 아직 홈페이지가 준비되지 않은 경우, 광고 페이지를 연결시켜 광고 클릭당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이다. 광고 페이지는 접속한 국가에 따라 자동으로 언어가 변환된다. 2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되기 때문에 그리스에서 접속한 사람도, 독일에서 접속한 사람도 자국어로 구성된 광고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이돔 서비스는 .com, .cn, .me, 한글.com등 모든 도메인에 적용이 가능하고 이용절차가 간편하기 때문에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는 누구나 손쉽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후 관리가 거의 필요 없어 한 개의 도메인을 보유한 사람부터, 수천 개의 도메인을 보유한 사람까지 부담 없이 수익을 유지할 수 있다.

한국 인터넷 진흥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9년 kr도메인의 등록건수는 백만 건을 넘어섰다. 일반적으로 등록된 도메인 중 50%이상의 도메인은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 보유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만 50만개 이상의 도메인이 마이돔의 수익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전체 등록개수가 1억5천만 건을 넘는 세계도메인시장을 생각한다면 마이돔 서비스의 수요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직장인 K씨는 홈페이지를 운영할 목적으로 도메인을 몇 개 구입했다. 하지만 개인사정으로 홈페이지 오픈 일정이 늦춰지게 되자 사용하지 않는 도메인의 연장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k씨는 마이돔 서비스를 사용하고 “마이돔에 도메인을 파킹한 후 매일 일정 수익이 발생한다”며 “특별히 시간을 들여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마이돔 서비스에 등록만 하면 수익이 발생하여 편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이미디어 송석규 이사는 “국제 도메인 시장에서 한국은 소외되어 있었다. 외국의 파킹 서비스는 소수 존재하지만 대게 영문 사이트라 한국인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 이라며 “외국의 파킹서비스에서 .kr 도메인은 거래가 어렵고 수익도 저평가 되어 있었다. 이러한 불이익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해보고자 한국의 도메인 소유자들을 위한 마이돔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사업파트너인 구글과 함께 정확한 광고, 높은 수익률로 고객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마이돔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support@mydom.com) 이나 유선(02-850-3370)으로 가능하다.

디비케이네트웍스 개요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기업 (주)디비케이네트웍스는 자체 개발한 인터넷신문 서비스 솔루션인 ‘미디어온’와 블로그 솔루션은 물론 카페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200여 언론사 및 기업에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디비케이네트웍스는 미래의 IT 흐름을 주도할 SAAS(Solution as a service)형태의 ‘미디어온’ 서비스를 개발하여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http://mydom.com

웹사이트: http://www.dbknet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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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미디어DS
기획마케팅부 송석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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