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오는 15일 25번째 ‘유니베라 수요음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가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성수동 소재 유니베라의 에코넷 센터 내 UBA 센터 공연장에서 25번째 수요 음악회를 개최한다.

유니베라 수요음악회는 2005년 9월부터 시작된 무료 공연으로 지역사회에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고자 매해 5월부터 9월까지 셋째주 수요일에 유니베라 사옥에서 개최된다.

이번 25회 수요음악회에서는 기상천외한 클래식 퍼포먼스 ‘호호클래식’이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 공연을 익숙한 레퍼토리와 유쾌한 퍼포먼스로 풀어낸 쉽고 재밌는 클래식을 선보인다. 급하게 볼일이 생긴 지휘자가 관객에게 대신 지휘를 맡긴다거나, 연주시간에 지각한 첼로 연주자 등 연주도중 일어나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웃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다.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하는 기존의 클래식 공연에서 벗어난 호호클래식은 위트 넘치는 클래식 퍼포먼스로 무더운 여름 밤 시원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8월에는 명인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와 한울림 예술단’, 9월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김현철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니베라의 수요 음악회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공연장을 찾아와서 관람할 수 있으며, 음악회 시작 1시간 전부터 유니베라 사옥에 조성된 ‘꿈꾸는 정원’에서 간단한 다과도 즐길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니베라 홈페이지(www.univera.com)를 참고하면 된다.

< 공 연 안 내 >
공연명: 기상천외한 퍼니 클래식 퍼포먼스 ‘호호클래식’
일시: 2009년 7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유니베라 에코넷센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302 – 4 에코넷센터)
(유니베라 UBA 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문의: 02-460-8992

유니베라 개요
유니베라는 전세계 알로에 원료의 40%를 점유하는 세계 1위 기업으로, 미국, 멕시코, 중국, 러시아 등 천만평 해외농장을 통해 알로에 원료 및 천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와 호주 시장의 알로에 수요가 확대되면서, 지리적으로 근접한 중국 하이난 섬에 진출하였다. 최적의 알로에 재배지인 중국 하이난 섬에서는 알로에 재배는 물론 최첨단 알로에 공법인 큐매트릭스 공법이 처음으로 도입되어, 이를 통해 4세대 액티브알로에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유니베라가 직접 재배부터 생산까지 전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에코넷 시스템이 갖춰져, 한국기업의 기술과 노력으로 신선한 알로에를 소비자에게 최단기간 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니베라의 액티브알로에는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자랑한다. 또한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에서 최우수 알로에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알로에제품의 표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건강보조식품 제조에 성공을 거두어 우리나라 알로에 산업을 개척해온 ㈜남양알로에로 시작하여, 2006년 창사 30주년을 맞이하여 ㈜유니베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알로에 소재의 연구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천연물 소재로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 세계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23,140.6㎡ 규모의 자동화된 생산시설과 업계 최초로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시설을 갖추어 국내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의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당당히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420여 개의 대리점과 2만5,000여명의 유피(UP: Univera Planner)들이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niv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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