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사내봉사동아리 ‘파워엔젤’, 유통점 환경 개선 봉사활동
이번 ‘Power Clean Up’ 캠페인은 대리점 환경개선과 함께 경영시너지를 함께 낼 수 있는 신개념 봉사활동으로 파워엔젤 회원들의 아이디어로 행해지는 것이다.
‘Power Clean Up’ 캠페인은 KT파워텔 대리점이 이동통신대리점과 비교해 볼 때,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에 착안하여 사내 봉사동아리인 파워엔젤에서 대리점들의 환경 개선 (청소, 정리정돈, 간단한 물품 지급)을 통한 내부고객 만족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파워엔젤’은 7~8월 동안 총 8개 수도권 지역 대리점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9월부터는 지방으로 확대하여 영업에 최일선에 있는 대리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대리점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1차 봉사활동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분포한 3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각 4~6명으로 구성된 임원 및 직원들이 한 팀을 이루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번 봉사활동은 대리점 내부 페인트 작업, 바닥 및 유리창 청소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후 12시경 봉사활동 마무리와 함께, 준비해온 영업비품을 전달하고 간단한 점심식사를 통해 본사와 대리점간의 격의 없는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처음 시행된 이번 내부봉사활동에는 KT파워텔 권행민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여하여 “영업 최일선에 있는 대리점과 함께 하는 파워텔” 이라는 개념을 서로 공유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나누는 좋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KT파워텔 사내봉사동아리 파워엔젤의 회장을 맡고 있는 신명곤 사우(네트웍기획실 근무)는 “파워엔젤은 그 동안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대의 명제에 입각한 사회 봉사활동에 집중해 왔다”고 전제하며, “이번 ‘Power Clean Up’ 대리점 환경개선활동은 영업 시너지를 함께 올리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파워텔 파워엔젤은 이번 행사가 보여주기 식 이벤트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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