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 숨어있는 다양한 숫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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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9-07-13 10:11
서울--(뉴스와이어)--생활 필수품 화장품. 피부에 이로운 과학이 집중된 화장품에는 다양한 숫자가 있다. 브랜드 이름부터 성분표시까지, 화장품 용기 속 숫자를 알아보고 더욱 스마트한 뷰티 라이프를 누려보자.

화장품 구입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용기. 화장품 용기에는 브랜드와 제품명 그리고 전성분 표시, 개봉 후 사용기간 등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 들어있다. 수 많은 브랜드 속 나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찾으려면 우선 화장품 용기를 찬찬히 들여다 봐야 한다.

- “11” <이브로쉐 컬처 바이오 어웨이크닝 크림>에 함유된 유기농 원료의 숫자

<이브로쉐 컬처 바이오 어웨이크닝 크림 (50ml/ 40,000원)> 용기에 새겨진 ‘11’이란 숫자는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의 숫자이다. 페퍼민트, 그린티, 알로에베라, 올리브 등 11가지 유기농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과 윤기를 더해주는 활력 데이 크림이다. <이브로쉐 컬처 바이오>라인은 전 라인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각 제품마다 함유된 유기농 원료의 숫자를 용기에 표시해 소비자들이 유기농 화장품을 선택함에 있어 쉽고 믿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브로쉐 컬처 바이오>라인은 19가지 유기농 원료가 함유된 리얼 오가닉 라인으로 에코서트, 코스메비오, AB 등 세가지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 “6M” 제품 개봉 후 사용 권장 기간

화장품도 사용기간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화장품 개봉 이 후에 공기와의 접촉으로 식물성 성분이나 화학성분이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화장품을 개봉 할 때 꼭 살펴 봐야 할 숫자가 있다. 바로 제품의 권장 사용기한을 표시해주는 사용기한 마크다. 옆 그림과 같이 뚜껑이 열린 화장품 용기에 숫자와 M(월)을 표시해 개봉 이 후 권장 사용기한을 표시해 준다. 신선 화장품 제니스웰은 제조한지 3~6개월 된 제품을 판매하고 각 용기 뒷면에 제품 사용기한을 표시해 소비자가 믿고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다.

숫자보고 TPO에 맞는 화장품 찾기!

화장품 용기에 쓰인 숫자의 대부분은 제품의 기능을 표시한다. 자외선 차단제, 앰플, 보디 슬리밍 제품 등 제품군 별로 특징에 맞추어 숫자를 표기된 숫자를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자신의 피부 상태와 상황 별 쓰임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자.

- “SPF 36/PA++” 코리아나 스킨 피팅 UV 선로션 위드 피토 에센스™의 자외선 차단 지수

사시사철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 이제 매일 쓰는 기초 화장품이 되었지만, ‘SPF’, ‘PA’로 이루어진 차단 지수는 항상 헛갈린다. SPF 1은 15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의 지속 시간을 의미한다. 즉, SPF 지수가 30인 제품은 450분 동안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뜻이다. 또한 PA의 +는 차단 정도를 구분하는 기호로 +가 많아질수록 차단 정도가 강하다. 따라서, 무조건 높은 SPF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기보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SPF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에서는 SPA 15/PA+가 적당하며 외출 시에는 SPF30/P++ 이상, 해변에서는 SPF50/PA+++ 이상이 적당하다. <코리아나 스킨 피팅 UV 선로션 위드 피토 에센스™ SPF 36/PA++ (70ml/ 27,000원)은 외출 시 가볍고 산뜻하게 피부를 보호하는 오일 프리 타입의 흔들어 사용하는 선로션이다.

- “D-14” <이브로쉐 리포페놀 베지탈 인터벤션>의 사용 기간

특정 기간 동안의 사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들은 제품명과 함께 사용기간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브로쉐 리포페놀 베지탈 인터벤션 D-14 (200ml/ 68,000원)>는 14일 동안 낮과 밤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슬리밍 제품이다. 노출이 많은 여름철, 여성 최대의 고민인 셀룰라이트로 단시간 사용만으로 확실하게 셀룰라이트를 제거해준다. 이러한 제품들은 앞에 D-DAY를 표시해 일정 일 수 동안만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셀룰라이트를 제거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잘 지은 “이름” 하나, 열 “광고” 안 부럽다!

말 그대로 잘 지어진 브랜드 네임은 광고보다 더 효과가 좋다. 브랜드 네임은 소비자가 쉽게 브랜드를 식별할 수 있고, 소비자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기억 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또한 브랜드의 특성을 잘 살려 제품에 함유된 성분이나 기술력 등을 포함하여 쓰임새를 확실하게 밝혀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36.9” <에코 36.9° 녹두>의 한국산 녹두 발효 온도

코리아나 화장품 <에코 36.9° 녹두>는 코리아나 화장품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녹두를 새롭게 리뉴얼한 브랜드이다. 기존 녹두에 함유되었던 한국산 녹두를 발효 최적의 온도인 36.9. 발효 녹두 추출물은 세계적 유기농 인증 기관인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받아 업그레이드 된 효과로 브랜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50여종의 식물을 3년간 37도에서 발효시켜 완성된 발효 화장품 <숨37°>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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