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기 모집은 선발 전 부터 청소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해 보다 6.7배 늘어난 전국 중·고등학생 395팀 2,430명이 지원해 4.4: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학생들의 참여의지가 높았다.
환경부는 이번 선발과 관련, “지원한 학생 모두 우수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홍보 방안을 제시해 선발과정에서 우열을 가리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기존에 고지한 선발 규모 500명에서 49명을 추가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는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환경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생물자원보전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홍보의 실현 가능성, 참신성 및 생물자원보전에 대한 이해도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20일 강화도 서해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하는 위촉식에서 청소년 리더로 정식 임명된다. 이후 위촉식 다음날인 21일까지 진행될 생태캠프를 통해서 생물자원보전과 관련된 기초지식을 습득한 뒤, 각자가 정한 주제에 따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On-Off line 홍보활동을 펼치고 팀별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들과 공유하게 된다.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공식 활동기간 동안, 청소년 리더들의 홍보활동을 평가한 후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합쳐 총 23팀에게 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1~3기 청소년 리더 중 공식 활동기간이 끝난 후에도 생물자원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며, “미래 환경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향후 우리나라의 생물자원을 지키고 가꾸는데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자연보전국 자연자원과
김낙빈 과장
02-2110-6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