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오 명)는 21세기 글로벌 문화 산업을 이끌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문과대학에 ‘문화콘텐츠학과’를 신설하고 2010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신설되는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는 국내 대학의 기존 문화산업 관련 전공과 달리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인문학에 바탕을 두면서도 제작 기법과 예술 디자인, 디지털 기술, 마케팅 등 문과 이과의 학문 경계를 허무는 융합학문형 전공으로 개설된다.

건국대는 최근 대학평의원회를 문화콘텐츠학과 신설을 확정하고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3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문화콘텐츠학과 김기덕 교수는 “21세기 신성장동력 분야인 문화콘텐츠산업은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케릭터, 테마파크, 문화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 제작 마케팅 인력을 새롭게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는 새로운 학문 수요에 맞춰 인문학을 중심으로 예술과 디자인, 디지털 기술, 마케팅 등 융합형 교육을 실시하고 산학협동을 통한 이론과 실무의 조화를 통해 디지털 사회 전반을 포괄하는 문화콘텐츠 분야 글로벌 문화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건국대는 문화콘텐츠 관련 기관과 지자체, 산업체 등과 MOU를 체결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문화콘텐츠산업의 세계적 경쟁 추세에 맞춰 문화콘텐츠 분야 외국인 교수를 연차적으로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현재 건국대에는 모래로 다양한 영상표현을 하는 세계적 샌드(sand) 애니메이션 감독인 장 플로 교수가 재직 중이다. 건국대는 또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의 문화콘텐츠 관련 대학과의 교환학생 파견 등 해외연수와 장학금 혜택, 각종 시설과 장비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문화콘텐츠학과를 차별화된 특성화학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건국대는 특히 인문콘텐츠와 영상문화 분야 전임 교수 외에도 점프 기획자인 김경훈 예감 대표, 수족관 테마파크 창시자인 윤민진 프로젝트 한강 대표, 박부권 KT 문화재단 이사장, 영상 전문가인 박성미 DK미디어 대표, 도시디자인 전문가인 정석원 X4디자인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겸임교수로 영입했다.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는 학부과정에서는 문과대학의 신설 학과지만 이미 2006년부터 문화콘텐츠 연계전공을 4년간 운영하여 100여명이 이수했으며, 2008년부터는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문화콘텐츠학과를 개설 운영해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김기덕 교수는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이어 학부과정에도 문화콘텐츠학과를 신설, 그동안의 경험과 준비를 통해 최적의 커리큘럼을 만들어 사회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진 글로벌 문화인재를 키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