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은행·증권 통합계좌서비스’ 제공

서울--(뉴스와이어)--KB금융그룹(회장 황영기, www.kbfng.com)은 7월 20일부터 KB국민은행과 KB투자증권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계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계좌서비스는 은행 또는 증권의 홈페이지를 통해 은행과 증권의 금융자산과 부채 내역을 동시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KB국민은행에서 복합상품 KB plustar 통장이나 은행연계계좌를 가입한 고객은 하나의 사이트에서 은행상품과 증권투자상품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므로 본 서비스를 통해 은행 및 증권의 거래 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은행 및 증권의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고객이면 누구나 지점에서의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 서비스의 시행으로 KB금융그룹 거래고객에 대한 편의성이 강화되고 1천2백만명의 인터넷 고객을 가진 은행의 강력한 채널 경쟁력을 통해 KB투자증권의 인지도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그룹 통합로열티 프로그램 등 지주회사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연락처

KB금융지주 홍보부
김태현 대리
207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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