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남대 의학과 박사과정 대학원생인 나희삼씨(미생물학교실)가 2005년 대한의사협회 기초의학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초의학 학술상은 대한의사협회가 기초의학 발전을 위해 해부학, 생리학, 생화학-분자생물학, 병리학, 약리학, 미생물학, 기생충학, 예방의학 등 8개 분야에서 발표된 개인 논문과 연구업적 등을 심사해 선정하는 상으로, 우리나라 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의 하나다.

나희삼 씨는 미생물학회에 발표한 ‘S. typhimurium Induce NO Synthesis to Mitigate the Effect of Reactive Oxygen Species in Macrophage'라는 제목의 논문이 최우수 평가를 받아 미생물학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식중독 균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가 체내에서 발병하는 기전을 연구한 것으로서, 세포와 균의 상호작용에 대해 규명하고 있다. 균이 어떻게 세포를 파괴하고, 세포는 균으로부터 어떻게 저항을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의사협회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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