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디지털 방송환경에 적합한 고품격 방송콘텐츠 육성을 위한 ‘2009년도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예산의 집행율이 상반기에 이미 94%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세부 단위사업별로 살펴보면 방송사업자 분야 93편에 86억 원, 공공분야 23편에 38억원, 융합콘텐츠 분야 13편에 31억 원, IPTV 영어자막 시범사업 5개 부문에 9억원 등 순수 사업비에 총 164억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경기침체로 인해 수익성이 적은 공공·공익적 프로그램 제작이 줄어들고, 자금난에 시달려 방송콘텐츠를 제작할 수 없는 영세 방송사업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09년 방송콘텐츠 제작지원금 교부를 최대한 앞당겨 조기 집행하였다.

이는 사업 수행 시, 방송사업자 간담회, 사업설명회, 방송 제작현장 방문 등을 통해 방송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듣고 사업에 반영한 결과로 방송콘텐츠산업 뿐만 아니라 관련 기반산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방통위는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을 통해 우수한 기획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경제위기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영세 방송사업자에게 적기에 제작비를 지원함으로써, 방송통신 융합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견인하는데 사업 추진의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제작지원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고품격의 창의적·공익적 프로그램이 제작되어 방송사업자 경쟁력 강화 및 시청자 복지 향상에 기여함과 동시에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여 사업자에게 활로를 열어 주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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