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열 번째 공연 -‘Old and New’
열 번째 공연 “Old and New”는 우리전통민요,판소리,수백 년을 이어 온 굿 소리 등 우리의 전통음악 중 ‘노래’에 주목 전통예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온 그룹 ‘아나야’의 공연이다. 그룹 ‘아나야’는 최근 영화 ‘워낭소리’ OST를 만들었으며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2차례 수상, 그밖에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각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민요의 특유한 색깔과 보컬가수의 몽환적 음색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민요의 맛을 새롭게 느끼게 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전통 민요에 대한 식상함의 이미지를 이번 그룹 ‘아나야’ 공연으로 민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museum.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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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박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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