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 시 남성의 가장 큰 고민, 피부 트러블”
면도할 때 남성들의 최대 고민은? 피부 트러블!
에너자이저코리아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쉬크에서 국내 최대 남성 그루밍 사이트인 <뷰티옴므>의 남성 회원 60명의 대상으로 ‘면도 시, 남성들이 하는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71%인 43명이 ‘피부 트러블 없는 면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83%가 ‘면도 후 피부 트러블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면도 시 가장 궁금한 점으로 역시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 시키는 면도 방법’을 꼽은 것으로 밝혀졌다.
에너자이저코리아㈜의 쉬크 마케팅 담당 이은희 과장은 “남성들이 올바른 면도 습관만 가져도 면도 후에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확연히 줄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여름철에 특히 심해지는 피부트러블을 없애기 위한 위생 면도 Tip을 기억할 것을 조언했다.
여름철 피부 트러블 한방에 극복하기
Tip 01: 면도 시작 전에 세안은 필수!
면도를 시작하기 전에는 면도할 부위의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자극도 줄이고 세균 침투도 막을 수 있기 때문. 피부에 남아 있는 유분, 땀, 노페물을 없애고 수염을 부드럽게 하려면 따뜻한 물로 세안 후, 약 3분 정도 피부와 털이 물을 흡수하도록 그대로 두자. 물이 스며든 수염은 보통 때보다 70% 정도 부드러워진 상태라 면도하기에 적합하다. 거친 수염이 난 부위는 물기를 흡수하는데 시간이 더 소요되니 참고할 것.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남성들이 세안 시 비누를 많이 활용하는데, 가능하면 얼굴 전용 클렌저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 상대적으로 덜 건조한 여름이라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세안 비누는 얼굴을 건조하게 만들어 면도 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상대적으로 덜 건조한 여름에도 가능하면 얼굴 전용 클렌저를 활용하자.
Tip 02: 피부 보호를 위해 쉐이빙 젤을 사용하자!
항상 쉐이빙 폼이나 젤을 사용해야 한다. 피부를 수분으로 감싸주고, 마찰을 줄여주어 상처를 방지해주며 면도할 부위를 확실히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누보다 면도 후 피부 건조 및 주름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쉬크(Schick)의 ‘센서티브 젤(200ml, 7500원)’은 여름철 민감한 피부를 가진 남성을 위해 안성맞춤. 알로에와 비타민E 성분의 포뮬라가 면도하는 동안 수염을 부드럽게 해주고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미세보호막이 면도 후 피부를 자극 없이 보호해주며, 민감한 피부에 대한 피부과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 역시 입증되었다.
바르는 방법은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하려면 수염이 자란 방향과 반대로 발라준다. 양이 지나치면 면도기의 움직임을 방해해 피부에 상처나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 면도용 거품이나 젤을 얼굴에 도포한 후 바로 면도하는 것보다는 피부에 충분히 스며들 수 있도록 잠깐 기다렸다가 면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이 세안용 클렌저와 쉐이빙 젤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귀찮아 클렌저를 거품 내어 쉐이빙 젤로 대용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는 피부를 위해 금물이다. 쉬크의 ‘와쉬 & 쉐이브 젤(200ml, 7500원)’은 한 번의 사용으로 세안과 면도, 보습을 원하는 남성에게 안성맞춤. 깔끔한 세안은 물론 피부와 면도날 사이의 자극을 최소화해 주는 쉐이빙 성분으로 구성된 올인원(all-in-one) 타입의 제품이다. 면도의 밀착감을 더욱 높이고, 면도 후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Tip 03: 면도는 털이 난 방향으로!
면도를 할 때는 털의 강도가 약한 부위, 즉 볼, 얼굴 가장자리, 목, 입 주위, 턱, 콧수염 순서로 하는 것이 좋으며, 털이 난 방향을 따라 면도하는 것이 좋다. 방향을 거스를 경우 면도날에 털이 걸리는 저항력이 커져 힘을 더 주게 되므로, 각질층이 깎여 나갈 뿐만 아니라, 모공이 막혀 배출되지 못한 피지가 모낭 근처에서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면도를 하는 동안 면도기를 수시로 씻어 깎인 수염이 다른 부위의 면도를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
쉬크의 ‘쿼트로4 티타늄(11,000원, 교체날 1개 포함)’은 알로에와 비타민 E가 함유된 윤활밴드를 적용하여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미세 안전망은 예리한 면도날로부터 피부가 베이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특히, ‘쿼트로4 티타늄’에 적용된 첨단 소재 티타늄(Titanium)은 금속 알레르기나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으며, 인체 접촉 시 효과적인 전류발생을 통해 피로회복이나 통증도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Tip 04: 면도날도 알맞은 교환 주기가 있다!
면도의 기본이 되는 면도날이 낡고 무뎌지면 수염을 당기거나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면도날의 교체주기를 놓치지 말고, 항상 깨끗하고 날카로운 면도날을 사용한다. 면도날의 교체시기는 개개인의 모발 양과 면도 횟수, 면도날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2중날 면도기는 10회, 3중날은 15회, 4중날은 20회 정도 사용 후 면도날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면도 후엔 면도기에 남아 있는 수염 찌꺼기나 각질 등을 제거한 뒤 완전히 말려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면도날의 수명이 단축되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Tip 04: 면도 후에는 찬물로 마무리
면도 후에는 찬물로 마무리 하여 거품이나 비누 찌꺼기를 없애준다. 찬물은 이 외에도 베인 곳을 지혈하는 효과도 있어 면도에 익숙지 않아 종종 베인다면 찬물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면도가 끝난 후에는 찬물과 알코올 성분이 있는 애프터쉐이브 스킨으로 마무리를 해준다. 모공 수축 효과 및 피부에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특히 면도는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크림이나 젤 타입의 애프터쉐이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면도 후 피부가 하얗게 일어난다면 최소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수분 전용 팩을 해 준다.
웹사이트: http://www.energizer.co.kr
연락처
PRGATE
조국희 과장
792-263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