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프랑스 단기 연수 실시

뉴스 제공
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9-07-22 09:38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원장 김정호)는 7월 9부터 16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세계적인 미용학교 프랑스 엘리제 마보 학교에서 아로마 테라피 단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에센셜 오일에 대한 이해와 활용법을 실기 중심으로 구성한 이번 연수는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의 첫번째 해외 연수의 출발로써 파리의 선진 에스테틱 문화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고루 경험해 볼 수 있는 값진 기회를 마련하였다.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가 프랑스의 정통 에스테틱 전문 학교인 ‘엘리제 마보 국제 미용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마련한 이번 단기 연수의 주제는 <아로마 테라피>. 에센셜 오일의 역사와 함께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에센셜 오일에 대한 특징과 효능을 살펴보고, 신체 부위와 증상 별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법을 살펴보았다. 아로마 테라피는 국내 시장에서 이미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에센셜 오일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응용에 대한 니즈가 컸던 만큼 연수단 접수 초기에 이미 정원 20명에 달하는 등 그 관심이 뜨거웠다.

아로마 테라피 교육은 3일에 걸쳐 얼굴과 바디, 다리 등 부위별로 진행되었으며, 최고의 에스테틱 테크닉을 가진 전문 강사가 직접 특강을 맡아 실습 시범 및 세부 동작 등에 대해 코치하였다. 참가한 20명의 에스테틱 샵 원장 및 관계자는 에센셜 오일 배합에서 실습 마사지에 이르기까지 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이론과 테크닉을 배양할 수 있었다.

미플 평촌점 서순심 원장은 “ 그동안 막연하게만 알고 사용했던 아로마 테라피의 우수한 효능에 대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연수 프로그램이었다”며 “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해외 강사의 에스테틱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어 매장 내 서비스를 한 차원 더 격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덧붙였다.

아울러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에서는 단기 연수 프로그램과 함께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노틀담 사원과 몽마르뜨 등 다양한 파리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랑스의 문화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선진 문화 감각을 익히고, 고객 응대 및 보다 품격 있는 에스테틱 서비스를 위해 마련된 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에스테틱 프로그램 이상으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김정호 원장은 “이번 프랑스 엘리제 마보 미용학교 단기연수 프로그램은 선진 에스테틱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연수에서 배운 것들을 활용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쉽게 접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미용 학교들과의 지속적인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덧붙였다.

프랑스 엘리제 마보 미용학교는 1949년에 설립되어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에스테틱 학교.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으로 일본, 중국 유럽 등 세계 곳곳에 2만 여 명이 넘는 미용 전문 인력을 육성하였다. 정부 공인 학위 수여가 가능한 미용학교로 아로마 테라피, 전신 피부관리, 바디 페인팅,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엄선된 과정을 통해 수료증 획득이 까다로운 곳으로, 이 학교의 수료증은 일본 등의 아시아에서도 인정이 되는 국제 미용 학교이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연락처

홍보대행 스위치
김윤오
3475-198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