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된 댐, 하천 및 하구쓰레기가 수면관리자와 상·하류 지자체간에 체결된‘부유쓰레기 비용분담협약’에 따라 순조롭게 처리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거된 양은 전국에서 5,300여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매년 집중호우 때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과 하구에 유입되어 수질오염, 수생태계 교란 및 경관 훼손을 초래하였으나 상류 지자체는 자연재해로, 하류 지자체는 관내 쓰레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비용분담 및 수거·처리책무를 회피해 왔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는 그간 수차례에 걸친 설명회 및 워크숍을 통해 의견수렴, 과학적 근거제시, 국고지원(수거·처리비 50%) 등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지난 ‘09.5.18일‘5대강 수계별 비용분담협약’을 끝마침

* 5대강 수계별 수거·처리예산 국고지원 8,890백만원(지원율 50%)

환경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 댐, 하천 및 하구에 초목류(草木類)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유쓰레기 15,200여톤(댐발생 6,200톤 포함)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이중 5,300여톤을 이미 처리하였고 나머지 쓰레기 역시 7월 중에 수거·처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하천별 부유쓰레기 수거실적을 보면 영산강수계가 5,200여톤으로 가장 많고, 한강수계는 100톤을 수거·처리 완료함

※ 현재는 댐 저수량이 크게 늘어나 수문을 열어 놓은 상태로 안전문제 때문에 댐에 유입된 쓰레기의 본격적 수거·처리가 어려움

※ 금강 및 낙동강은 하구언 수문을 모두 개방하여 쓰레기가 바다로 쓸려나가고 있는 상황인바 추후 쓰레기가 조류에 밀려 해변에 유입되면 수거·처리 예정

환경부는 안전에 문제가 없는 한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현재 발생된 쓰레기가 수거·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추가 강우에 따른 부유쓰레기 유입에 대비하여 수계별 지자체 및 수면관리자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올해의 경우 어느 해 보다 많은 강우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유입량은 예년의 44% 수준(댐 기준)으로 적은데 이는 호우 전에 전국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이미 11,574톤의 쓰레기를 처리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

* (호우 전 하천변 쓰레기 수거량) 한강 5,160톤, 낙동강 2,239톤, 금강 2.839톤, 영산강 6,070톤, 섬진강 564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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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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