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휴가는 녹색여행으로 계획하면 어떨까?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경보호와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그린스타트, 녹색여행 만들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금번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로, 올해에는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와 함께 그린스타트 운동(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운동) 차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금번 캠페인에 대한 국민의 동참을 유도하고 시민의 합리적 휴가를 위하여 ‘피서철 녹색여행의 지혜’를 마련하였다.

‘피서철 녹색여행의 지혜’는 현명한 휴가를 계획하는 단계부터 피서지 內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녹색여행의 지혜’를 알리고 국민의 참여를 위하여 7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역 대합실에서 ‘그린스타트, 녹색여행 만들기 캠페인’ 발대식을 갖는다.

발대식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이진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허준영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등이 참여해 직접 피서객에게 ‘녹색여행의 지혜’를 내용으로 하는 부채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국민의 녹색여행 만들기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발대식과 더불어 전국의 국립공원, 해수욕장,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등 피서지 25곳에서 ‘그린스타트, 녹색여행 만들기’ 캠페인이 전개되는 등 피서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주요 국립공원(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속리산, 덕유산)과 피서지로 연결되는 고속도로 휴게소(서울 만남의광장, 기흥, 용인, 화성, 행담도, 기흥), 철도역사(서울, 용산, 대전, 광주, 동대구, 부산)에서는 온실가스 줄이기 서명과 함께 기후변화 사진전 등의 참여행사가 마련되고, 병입수돗물 50,000개가 피서객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도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녹색여행 만들기 캠페인이 전개된다. 대천, 경포대, 망상, 격포, 부산 해운대 인근 아쿠아리움에서는 기후변화 체험과 퀴즈이벤트 등이 열리고, 부채 등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홍보물이 배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운대(8월 6일 예정)와 경포대(8월 14일)·낙산(7월 25일)해수욕장에서는 연예인 노홍철과 션(지누션)이 환경사랑(온실가스 줄이기) 메시지와 함께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는 한여름 밤의 축제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을 주최하는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최근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비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피서객들도 올 여름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여행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관련 일정과 행사내용에 대하여는 각 지역 관할 유역(지방)환경청 등 캠페인 주관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녹색여행의 지혜’와 별도로 녹색성장위원회와 함께 가정·학교 등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의 지혜’*를 마련·배포하여 전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는데 길잡이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 가정·직장·학교·유통매장·건설현장·농촌·운전·식당·캠퍼스·군부대 등 10대 분야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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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실 기후변화협력과
이민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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