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중앙대학교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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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09-07-27 09:00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 허용)과 중앙대학교병원(원장 : 하권익)은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 상호 진료의뢰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9년 7월 28일(화) 국립재활원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진다.

국립재활원과 중앙대학교병원 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식에서는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중앙대학교병원 하권익 병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중앙대학교병원은 ▴응급환자 상호 진료의료 ▴의료진 및 최신 의학정보 상호 교류 ▴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 정보화 공유 및 경영정보 교류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고, 병원 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환자편의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재활원은 2007년·2008년·2009년 3년 연속 행정안전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으며, 2007년 최우수 지역응급의료기관, 2005·2007년 의료서비스 분야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은 중앙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하여 의료전달체계의 최적의 진료 인프라 구축 등을 기대하고 있다. 국립재활원은 그동안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강남삼성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국가중앙재활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형병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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