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상반기 결산 대규모 할인 행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100만원 짜리 와인은 어떤 맛일까? 궁금하다면 올 월말 와인나라 매장에 들려보자. ㈜와인나라에서 한 병에 100만원에 달하는 최고급 와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쏘겠다”고 나섰다.

국내 최대 와인 유통 기업 ㈜와인나라(대표 이철형 www.wine nara.com)는 올 29일부터 2009년 상반기를 결산하는 대규모의 할인 행사인 “대박 7!7!7!”이벤트를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행사의 일환으로 29일과 30일, 8월 3일과 4일 총 4회에 거쳐, 최고 100만원의 초고가 프리미엄 한정와인을 선착순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깜짝 시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혀 와인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깜짝 시음 대상 와인은 한 그루의 포도나무에서 한잔 분량의 와인만 생산하는 엄격한 생산 방식으로 “이탈리아의 로마네 꽁띠”라 불리는 ‘로마노 달 포르노 아마로네 2002’(판매가 100만원)

이탈리아 와인 최초로 로버트 파커 포인트 만점을 받은 와인이자, 연 4,300병 극소량 생산으로 유명한 ‘레디가피2006’(판매가 70만원)

로버트 파커에게 13번이나 만점을 받아낸 프랑스 와인 명가 ‘엠 샤쁘띠에’가 내놓은 최고급 에르미따주 시리즈 와인 ‘에르미따주 르 빠비용 2001’(판매가 70만원), 미국 고급 와인 산지 나파 밸리의 컬트 와인 ‘에피소드 2001’(판매가 65만원) 등 4종이다.

모두 생산량이 적어 국내에서는 쉽게 구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한정 와인으로, 와인나라가 7월부터 독점 판매하는 LE(Limited edition: 한정)와인의 일부다.

‘로마노 달 포르노 아마로네’는 29일 와인나라 강남점에서, ‘레디가피’는 30일 와인나라SFC점에서, ‘에르미따주 르 빠비용’은 8월 3일 와인나라 코엑스에서, ‘에피소드’는 와인나라 양평점에서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시음할 수 있다.

7일간 7가지 이벤트로 2009년 상반기 와인 경향을 정리하는 와인나라 “대박 7!7!7!”이벤트에서는 초고가 LE와인 무료 시음 이벤트 외에도, ‘에스쿠도 로호’ ‘1865’ ’캔달 잭슨’ ’알마비바’ ‘엘레강스’ ‘샤또 딸보’ ‘모엣샹동’ 등 상반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인기와인들을 20~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 보인다.

또한, 상반기 결산 대규모 할인 행사답게 10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96%까지 할인하는 불량 레이블 와인 코너, 안목에 따라 80%까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는 균일가 코너, ‘페라리 로제’ ‘샤또 린치바쥐’ 등 보르도 그랑그뤼 와인을 62%까지 할인하는 고가 와인 코너 등 다양한 행사 품목들이 준비되어 와인애호가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행사 기간이 짧아 할인율을 장터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는 상반기를 정리하고 하반기 경쟁력 있는 상품 정비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물품을 확보해도 할인율이 워낙 높아 서두르지 않으면 시음 기회도 인기상품도 놓칠 수 있다”는 귀띔도 덧붙였다.

“대박 7!7!7!”이벤트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일주일간 와인나라 전 매장에서 실시되며, 와인나라 LE와인 깜짝 선착순 시음은 각 29일과 30일, 8월 3일과 4일 12시에 와인나라 강남점·SFC점·코엑스점·양평점에서 열린다.

웹사이트: http://www.wine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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