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 대표이사 배임횡령 관련 고소인 소취하 확인

구미--(뉴스와이어)--발광다이오드(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 068630) 가 대표이사 배임횡령 혐의 피소사건과 관련해 27일 고소인이 소를 취하했음이 확인되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 20일 ㈜에피밸리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송설 관련 증권선물거래소 조회공시요구 이후 일주일만에 고소인이 소를 취하한 것이 확인되면서 해당사건이 해결국면에 들어선게 아니냐는 전망이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조회공시요구 이후 초기에는 공식적인 피소사실 조차 확인하지 못할 정도로 뜻밖의 사건이었다며, 최근 고소자에게 해당 근거자료를 제시하며 강력히 반박하고 법적대응을 밝히자 사실관계를 확인한 고소자가 소를 취하한 것 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사건 마무리는 관할 사법기관의 처리결과를 최종 확인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 고소인이 소를 취하한 만큼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피밸리 장훈철 대표는 “최근 LED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개편을 하는 등 중요한 과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생각지도 않던 사건으로 업무에 지장을 준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고,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대표이사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이슈로 심려를 끼쳐드려 회사 임직원들과 거래처, 주주분들께 죄송한 마음뿐” 이라고 밝히며 “이번사건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과 거래처등의 신뢰덕분으로 전략적 거래처와의 공급계약 추진, 해외시장 진출,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자금확보 등 주요한 사안들은 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곧 가시적인 성과를 내보일수 있을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피밸리는 지난 06월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LED사업에 대한 대규모 설비투자와 LED 전문기업으로의 사업구조 개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에피밸리 개요
에피밸리는 국내 최초로 청색 LED의 기초소자인 질화갈륨(GaN) Blue 에피웨이퍼(Epiwafer)를 상용화한 LED원천기술을 갖춘 LED 기초소재 전문업체이다. 특히, 에피웨이퍼 기술은 LED 메이커의 미래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며 LED 경쟁력의 원천이다. LED 에피웨이퍼 생산량 기준으로 국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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