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장관 이만의)는 폐휴대폰 재활용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했던 ‘폐휴대폰 수거 범국민 캠페인’을 7월 31일자로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 공식 수거 채널 외에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많은 기관과 시민단체의 호응 속에서 약 37만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 최근 3년간 폐휴대폰 캠페인 실적 : ‘07년(13만대)→’08년(35만대)→'09년(37만대)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약 1억 5천만원)은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폐휴대폰 수거는 초·중등학교(7,500개소), 대리점·유통업체(4,800개소), KTX 정차역(22개소) 등 다양한 수거채널을 통해 이뤄졌으며,

※ 각 채널별 수거량 : 학교(23만대), 유통점(7만대), KTX(4만대), 정부청사 등(1.5만대) 등

폐휴대폰 제공자에게는 기념품(환경노트, 주방타올 등)과 경품추첨권(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냉장고, TV 등) 그리고 각종 혜택(이마트 포인트, 철도운임 할인권 등)이 수거채널 별로 지급되었다.

또한 수거된 폐휴대폰 중 사용이 가능한 것은 판매하여 재사용하고,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재활용업체에 공개매각을 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수익금이 1억 5천만원(캠페인 비용 제외)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 37만대의 폐휴대폰을 통해 약 7억5천만원 재활용 가치 창출(금 13kg, 은 74kg, 팔라듐 6kg, 구리 4ton, 코발트 2ton 등)

한편, 3년간의 캠페인을 통해 향상된 국민적 인식수준을 폐휴대폰 상시수거체계 구축의 밑바탕으로 삼아 금년 내로 관련 대책을 추진할 것이며, 폐휴대폰 상시수거체계 구축을 위해 폐휴대폰 배출 방법에 대한 대국민 홍보, 온·오프라인 폐휴대폰 수거채널 구성 등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추진 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향후 휴대폰을 포함하는 폐금속자원에서 각종 금속(철, 귀금속, 희유금속 등)을 회수·재활용하여 녹색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순환시키는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종합대책은 생산자책임재활용(EPR) 대상 확대 등을 포함하는 폐금속자원 재활용 체계 고도화, 폐금속자원 재활용 기술개발, 재활용 산업 육성등 총 5개 중점 추진분야로 수립되어 8월 중 정부대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 폐금속자원이란 생활계(폐전기·전자제품 등)와 사업장계 폐기물(폐촉매, 폐액 등)에 함유된 금속자원의 총칭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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