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성형 부작용 예방하기 위한 4가지 기본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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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09:53

서울--(뉴스와이어)--누구나 한 번쯤은 TV속 연예인을 보면서, 김태희처럼 눈이 컸으면, 윤은혜처럼 도톰한 입술을 가졌으면 이라고 생각해봤을 것이다. 막연한 기대감으로 나도 성형이나 해볼까라는 생각이 이어진다. 휴가철을 맞아 이런 생각들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로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성수기다. 성형이 비교적 보편화되면서, 성형 사실을 당당히 밝히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성형 부작용으로 가슴앓이하며, 집밖에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휴가철을 맞아 성형 시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성형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 수칙 4가지만 기억하자. <보톡스바이블>(의학문화사 刊)의 대표저자이자, <필러바이블>(의학문화사 刊) 저자로 유명한 미인피부과 이수근 박사가 알려주는 ‘성형 부작용을 피하기 위한 기본 수칙’ 4가지를 짚어보았다.

수칙 1. 현실적인 기대감과 계획을 세울 것
비현실적인 기대는 무리한 성형수술과 부작용, 후유증의 원인이 된다.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이해시키고 어느 선까지 시술이 가능한지 현실화 시키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수칙 2. 반드시 허가 받은 장소에서 공인된 자격을 갖춘 시술자에게 시술 받을 것
10~15분이면 시술이 끝나고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한 필러 성형의 경우, 시술법이 비교적 간단해 보여 무허가 시술자들에게 유혹되기 쉽다. 허가 받은 병원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의사에게 시술 받아야 함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수칙 3. 식약청에 의해 허가 받은 의료 기기인지 확인 할 것
유럽 CE와 KFDA 인증을 받은 필러(아쿠아미드) 판매처 ㈜써포메디(www.suppomedi.com) 서영훈 이사는 “의료 기기는 법적으로 의사만 구매, 시술할 수 있으므로 무허가 시술자에게 시술 받는다면 대부분이 무허가 제품이다. 가끔 신분을 밝히지 않는 아쿠아미드 구매 문의 전화가 오는데, 의사가 아니면 절대로 판매하지 않는다. 사용되는 의료기기가 허가 받은 정품 제품인지는 포장지에 식약청 허가번호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식약청 의료기기 민원 사이트의 정보마당(http://emed.kfda.go.kr/kfda2#)에서 허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수칙 4. 시술 전후 주의 사항을 철저히 할 것
성형 시술을 받고 나서 바로 피서 계획이 있다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성형한 부위가 강한 햇빛에 노출되거나 음주나 흡연을 하게 되면 이상 증세를 일으킬 수 있으니,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써포메디 개요
미용·성형 의료기기전문회사 ㈜써포메디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제품만을 수입 판매하고 있습니다. 써포메디는 성형외과 및 피부과에서 오래 지속되는 필러성형 재료로 유명한 덴마크 컨투라(Contura)사의 아쿠아미드(Aquamid)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미드는 유럽CE, KFDA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외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대상으로 레이저 장비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써포메디는 단지 많은 수익을 내는 것에 목표를 두지 않고 의학계의 발전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합니다. 매년 관련 학회 지원, 의사 및 코디네이터 교육 주최 등으로 목표를 향해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uppo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