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 故마이클 잭슨 컴백공연 기념 티셔츠 국내 최초 단독 예약판매

서울--(뉴스와이어)--‘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무산된 컴백 공연 관련 기념품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종합 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은 마이클 잭슨이 사망 직전까지 심혈을 기울였던 컴백 공연 ‘디스 이즈 잇(This is it)’ 투어를 위해 제작된 기념품을 8월 3일부터 7일간 국내 최초로 단독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당초 마이클 잭슨의 컴백 공연을 위해 유니버설뮤직 산하 브라바도社에서 제작한 이번 기념품들은 7월 중순 미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약 한달만에 국내에 상륙한 것이며, 디앤샵에서는 총 4종의 컴백공연 기념 티셔츠 (3종 3만 4000원/ 1종 3만 9000원)를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기념 티셔츠를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마이클 잭슨 모타운 50주년 기념음반’(10명)과 국내 미입고된 희귀 기념품(8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기로 해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오직 디앤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미입고 희귀 기념품은 팔찌, 열쇠고리, 모자, 머그컵 등으로 한정수량 추첨을 통해 제공되며, 배송은 10일경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일간의 단독 예약판매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8월 31일까지 판매전은 계속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라바도社의 티셔츠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해외유명그룹 U2, 건즈앤로지즈, 메탈리카의 10만원 상당의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선물하고, 선착순 100명에게는 푸시캣돌즈 티셔츠 또는 BEP 티셔츠, 브라바도사의 사은품 3종 세트를 제공한다.

디앤샵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박태은 팀장은 “브라바도사에 의하면 마이클잭슨이 기념품 디자인에 직접 참여할 정도로 애착을 보였고, 특히 티셔츠와 포스터, 열쇠고리 제작에 많은 열정을 보였다고 한다”며 “마이클잭슨의 마지막 숨겸을 느낄 수 있는 유작과도 같은 이번 기념품을 그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디앤샵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고 싶어 국내 최초로 한발 앞서 선보이게 됐다. 마이클 잭슨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며 이번 행사를 빌어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바도社는 유니버셜뮤직그룹인터네셔널 산하에 있는 오피셜 머쳔다이즈 전문업체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60개국이상의 유니버셜 뮤직 네트워크에 제품을 독점생산,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n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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