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회계연도 2009년 4분기 19억 달러 매출 기록

2009-08-03 09:5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토리지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 이하 WD코리아)는 본사가 2009년 7월 3일에 마감한 회계연도 2009년 및 4분기 회계 결과를 발표하였다.

WD는 2009년 한 해 동안 총 75억 달러의 매출, 4억 7천만 달러의 순이익, 2.8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작년에는 총 81억 달러의 매출, 8억 6천 7백만 달러의 순이익, 3.84 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2009년의 순이익에는 실리콘시스템즈(SiliconSystems Inc.) 인수와 관련한 R&D 비용 천 4백만 달러, 구조조정 비용 1억 1천 2백만 달러, 말레이시아 사라왁의 제조 설비 판매 수입 1천 8백만 달러, 구조조정 비용과 관련한 세금 혜택 4백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비용을 제외한 2009년 non-GAAP(비재무회계기준) 순이익은 5억 7천 4백만 달러, 주당 이익은 2.54 달러이다.

또한, 2009년 4분기 동안 총 매출은 19억 달러, 4천만대의 하드드라이브 출하, 1억 9천 6백만 달러의 순이익, 주당 순이익 0.86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4분기 동안 3억 4천 9백만 달러의 현금을 창출해 현금 및 현금등가물 총액이 18억 달러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WD는 2009년 한 해 동안 지속적인 1위 제품 발표를 통해 기술, 제품 범위, 생산 능력 등 모든 면에서 투자 수익률(ROI)이 증가되었으며 최근 업계 최초로 2.5인치 하드드라이브에 플래터 당 333GB를 적용한 WD 스콜피오 블루(WD Scorpio® Blue™)를 내장한 1TB 용량의 외장하드 마이패스포트 이센셜(My Passport™ Essential™)을 발표하면서 업계 리더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WD CEO인 존 코인(John Coyne)은 “세계 경제와 하드 드라이브 산업에 있어 어려운 상황을 지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WD는 수익을 유지했으며 견실한 캐시플로(cash flow)를 유지하였다”라며, “6월에 마감한 2009년 4분기의 결과는 뛰어난 성능과 신뢰에 기반해 구매자들이 꾸준히 WD의 제품을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이것은 WD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WD 팀의 열정과 능력이 일구어 낸 것이다. 또한, 이번 분기에 우리는 예상 밖의 시장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대비했으며, 이를 통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wd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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