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경영 이끄는 ‘유니베라 푸른 꿈나무 캠프’ 23년째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김동식)가 지난 7월 28일부터 2주간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2009 유니베라 푸른 꿈나무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23년째 진행되고 있는 ‘유니베라 꿈나무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유니베라 방문판매원인 유피(Univera Planner) 자녀 및 본사 임직원 자녀 34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8일과 8월4일을 시작으로 각각 1,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행사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연, 문화 체험 활동과 공동체 경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등 인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자리로서 본사 직원들과 유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경기도 이천에 자리한 청강문화산업대학의 호젓한 자연환경에서 열렸다. 바나나보트, 레프팅 등의 수상레저와 야외캠핑 활동을 비롯한 요리, 사물놀이,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을 배우고 추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유니베라 마케팅 기획팀 조성훈 팀장은 “유니베라 푸른 꿈나무 캠프는 직원들의 자녀들까지 세심하게 배려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소속감과 애정을 높여주고, 개인이 아닌 유니베라의 한 가족으로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이다. 특히 1987년부터 23년 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깊은 행사이다”며 캠프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자녀를 둔 유니베라의 시흥대리점 이문희 팀장은 “자칫 헛되이 보낼 수 있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매우 만족스럽다. 아이가 엄마가 일하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도 가지게 된 것 같아 더욱 힘을 내어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달 31일까지 1차 캠프 일정을 무사히 마친 유니베라 푸른 꿈나무 캠프는 8월 4일부터 2박3일 동안 2차 캠프 여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니베라 개요
유니베라는 전세계 알로에 원료의 40%를 점유하는 세계 1위 기업으로, 미국, 멕시코, 중국, 러시아 등 천만평 해외농장을 통해 알로에 원료 및 천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와 호주 시장의 알로에 수요가 확대되면서, 지리적으로 근접한 중국 하이난 섬에 진출하였다. 최적의 알로에 재배지인 중국 하이난 섬에서는 알로에 재배는 물론 최첨단 알로에 공법인 큐매트릭스 공법이 처음으로 도입되어, 이를 통해 4세대 액티브알로에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유니베라가 직접 재배부터 생산까지 전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에코넷 시스템이 갖춰져, 한국기업의 기술과 노력으로 신선한 알로에를 소비자에게 최단기간 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니베라의 액티브알로에는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자랑한다. 또한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에서 최우수 알로에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알로에제품의 표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건강보조식품 제조에 성공을 거두어 우리나라 알로에 산업을 개척해온 ㈜남양알로에로 시작하여, 2006년 창사 30주년을 맞이하여 ㈜유니베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알로에 소재의 연구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천연물 소재로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 세계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23,140.6㎡ 규모의 자동화된 생산시설과 업계 최초로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시설을 갖추어 국내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의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당당히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420여 개의 대리점과 2만5,000여명의 유피(UP: Univera Planner)들이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nivera.com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