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로쉐, 보태니컬 프래그런스 이벤트 실시
이브로쉐는 2008년 향수 부분 유럽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향기를 표현해내는 데 있어서 탁월한 능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매년 시즌별로 새롭게 선보이는 향은 오픈 전부터 프랑스 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전통 퍼퓸 외에도 과일, 꽃, 나무 등 식물의 향을 자연 그대로 표현하는 ‘보태니컬 프래그런스’ 제조에 남다른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전세계의 여성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버베나(Verbena, vervains)
버베나는 허브의 일종으로 250가지 이상의 다양한 종이 있다. 향 제조에 사용되는 레몬 버베나(Lippia Citriodora)는 유럽의 대표적인 허브로, 17세기 경에 남미에서 유럽으로 건너왔다. 잎에서 상쾌한 레몬 향이 나서 프랑스에서는 예로부터 향수나 화장품, 허브차, 방향용 포푸리 등에 고루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허브 식물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8~9월 사이에 보라색이나 흰색의 꽃이 피워 순수한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활용법: 버베나는 실내에 두면 상쾌한 향기가 공기를 정화한다. 허브티로 마시면 소화촉진, 진정, 이뇨작용 등이 있고 감기나 목이 아픈 기관지염에 효과적이다. 향수, 비누, 바디 로션 등에 사용하며 에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윤기 있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이브로쉐 프레셔 베지탈 버베나
이브로쉐는 신선한 식물의 향을 그대로 담은 프레셔 베지탈 라인에서 버베나 향을 선보인다. 오 드 코롱 버베나(125ml, 39,000원)와 올 오버 퍼밍 젤(200ml, 15,000원)이 있으며, 일조량이 풍부한 프랑스 프로방스 알프스 지방에서 자라난 버베나만을 사용하였다. 버베나 특유의 천연 향을 그대로 살려 상큼하고 싱그러움을 자랑한다. 올 오버 포밍 젤은 바디와 헤어 겸용으로 하루 종일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릴랙싱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레몬을 닮은 상큼한 버베나 향이 지친 심신에 하루 종일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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