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상임위원은 삼성전자 모바일 갤러리에서 와이브로 기지국, 펨토셀 장비, 수출용 셋톱박스, 와이브로 단말기 등의 현황을 파악하였고, 이어 최지성 사장과 1시간가량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병기 상임위원은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해서 시스템 가격의 하락, 무선인터넷의 활성화, 전국 주요도시의 와이브로 망 구축, 국제통용주파수 표준의 채택, 소형 다기능 와이브로 단말기 출시 등 5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고 전제한 후, “이 중 단말기 부분에 대해서는 삼성전자가 컨버전스 단말기 등 다양한 와이브로 단말기를 조기에 출시해줄 것을 통신업계가 요청하고 있다”며 통신업계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이에 대해 최지성 사장은 “통신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다양한 단말기를 출시할 것”이며 아울러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해서는 열악한 와이브로 커버리지를 조속히 확대,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이어서 이병기 상임위원은 티브로드 수원방송을 방문하여 디지털 방송이 제작 및 송출되는 DMC를 시찰하였고 이덕선 사장 등 티브로드 임원진과의 감담회에 참석하여 SO업계의 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디지털 방송전환, MVNO 도입 추진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병기 상임위원은 간담회에서 “이제는 유선방송업계가 우리나라 콘텐츠 문화발전의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으로 미래를 열어가야 할 때”라고 말하면서, “한편 SO는 방송통신사업자로서 장래에 급격히 증가할 무선 데이터 서비스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현재 희망하고 있는 MVNO가 WCDMA에 그치지 않고 와이브로 MVNO를 겸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울러 자체적인 와이브로 망 구축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병기 상임위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송통신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산업현장과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을 긴밀히 연결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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