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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9-08-05 18:14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9년 8월 5일자로 ㈜엘지하우시스(이하 ‘동사’)의 기업신용등급(ICR)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A-, A1으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주력사업의 우수한 시장지위 및 안정적인 수익력, 신규투자 확대를 통한 사업·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전망, 우수한 재무안정성, 건설·자동차 등 전방산업 경기 변동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동사는 2009년 4월 1일 ㈜LG화학의 산업재부문 인적분할(분할비율 ㈜LG화학 0.88, 동사 0.12)로 설립되었으며, 건축자재(창호, 인테리어자재 등)와 기능성 소재·부품(자동차 원단·부품, 표면재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2008년 기준 매출은 2조 907억원이며, 매출구성은 창호 36.6%, 인테리어 자재 28.6%, 고기능성 소재·부품 34.8%이다.

창호재 부문은 오랜 업력, 우수한 브랜드인지도 및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국내 PVC창호시장에서 1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08년 들어 건설경기 부진 지속 및 원재료인 PVC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다소 약화되었으나, PVC창호시장 내 동사를 비롯한 KCC, 한화엘앤씨 등 3사 위주의 과점구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위의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장성이 높은 알루미늄 창호 및 기능성유리 시장 진출 등으로 제품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다. 다만, 인테리어 자재부문은 건설경기 침체 및 대체재 증가 등으로 매출 정체 및 미흡한 수익력이 이어지고 있어 동사는 최근 목질 바닥재 및 상업용 바닥재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고기능성 소재·부품은 자동차 및 전자제품 등 전방산업 경기 영향을 받고 있으나, 건축자재에 비해 실적변동성은 낮은 수준이다. 자동차원단은 국내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은 수입제품의 우위로 약 18%의 국내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기아차 등 Captive User를 기반으로 기존 제품군의 업그레이드, 신제품의 개발 등에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가전제품의 외장재로 사용되는 표면재도 LG전자㈜ 등 안정적인 계열 수요처를 확보하여 국내 1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수출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광고재 역시 국내 수위의 시장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 이후로는 고기능단열재인 V패널(Vacuum Insulated Pannel), IMD(In-Mould Decoration) 등의 신규제품 매출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바탕으로 2003~2006년 동안에는 5~8%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 을 유지하였으나, 2007년 이후로는 건설경기 침체 및 원재료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 약화 추세가 나타났다. 2008년 4분기에 재고정리손실(26억 원)이 발생하였으며, 2009 년 1분기에는 재고정리손실(41억원), 유휴설비 폐기·매각손실(66억원), 대손상각 (77 억원) 등 일시적 비용을 대규모로 인식하면서 수익성이 하락하였다. 기업분할 이후인 20 09년 2분기에는 이러한 요인들이 해소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2009년 6월말 기준 순차입금은 169억원으로 현금창출력 대비 크지 않은 수준이며, 부채비율 82.9%, 차입금의존도 17.3% 등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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