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유세윤 목소리 주인공 되다
유승호
국민 남동생 유승호, 100만 마력의 슈퍼 로봇 ‘아스트로 보이’ 되다 !
프레디 하이모어에 이어 많은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우리들의 영웅, ‘아스트로 보이’로 낙점됐다.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가진 유승호는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가진 슈퍼 로봇 ‘아스트로 보이’를 맡아 목소리 열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어릴 적 좋아했던 만화 주인공 ‘아톰’을 직접 연기하게 되어서 긴장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즐겁게 더빙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전한 유승호는 싱크율 100%의 맞춤 캐스팅으로 영화에 재미를 더할 것이다.
‘아톰’ 매니아 조민기, 텐마 박사 되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천재 과학자 텐마 박사 역에 연기파 배우 조민기가 선택됐다. 텐마 박사는 ‘아스트로 보이’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사하는 메트로 시티의 천재 과학자. 실제로 ‘아톰’의 매니아로도 유명한 그는 “어릴 적 향수로만 기억되던 ‘아톰’을 이젠 아이들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번 더빙 참여는 연기자 조민기에게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연기 인생 이래 최초로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하는 조민기는 작품에 신뢰를 더하며 안정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덕만’ 남지현, 천방지축 코라로 변신 !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역을 맡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남지현이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에서 ‘아스트로 보이’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열어준 친구, 코라 역을 맡아 천방지축 귀여운 소녀로 변신할 예정이다. “어머니로부터 이야기로만 들었던 ‘아톰’이 2009년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무척 궁금했는데, 참여하게 되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는 남지현은 ‘아스트로 보이’의 유승호와 함께 환상의 더빙 콤비를 이루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건방진 녀석, 유세윤 메트로 시티 독재자 스톤 총리 되다!
개그맨 유세윤이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에서 메트로 시티의 독재자 스톤 총리와 레드 에너지로 폭주하는 피스 키퍼를 맡아 색다른 목소리 연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극의 긴장감은 물론 영화적 재미를 더할 유세윤은 “올 겨울, 이번 작품을 통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이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으면 좋겠다”며 더빙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유세윤으로 더빙배우 캐스팅을 확정 지은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오는 11월, 또 한번의 ‘아톰’ 신드롬과 함께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극장가에 흥행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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