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레이싱의 질주, 오리스 ‘윌리암스F1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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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2 08:54

서울--(뉴스와이어)--101년 전통의 오리스사는 새로운 “윌리암스F1 크로노그래프”를 BMW 코리아가 주최하는 “BMW Golf Cup International 2005” 협찬과 더불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포뮬라원(F1) 레이싱카의 조종석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오리스의 “WilliamsF1 Collection” 은 레이싱카의 “서스펜션”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정확한 시간 측정을 위한 각종 표시기들과 레이싱카 스타일의 독특한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로 표현된다. 그러나 진면목은 손목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어떤 모양이나 사이즈의 손목에서도 자연스럽게 밀착할 수 있는 “윌리암스F1 크로노그래프”는 최상의 착용감과 함께 운전자의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한다.

포뮬라원 스타일의 특별한 디자인은 내부의 반사광 코팅이 되어있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회전속도계를 장착하여 분 트랙과 소수부분의 2개의 다이얼 뿐만 아니라 시간과 분 측정 레코더 및 Williams F1 팀의 공식 로고와 스포츠 로고가 삽입된 멀티피스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시계줄은 검정색 세로줄 디자인을 가미하여 마치 경주중인 레이싱카의 타이어와 같은 역동성을 표현했다. 또한 이 시계줄은 언제든지 스테인레스 스틸로 교체가 가능하다. 뒷면은 스켈레톤 유리를 통해 오리스 시계의 상징인 레드 로터(the Red Oris Rotor)를 보여주어 하이테크 스포츠와 고도의 시계 기술을 표현한다.

BMW WilliamsF1팀의 공식 스폰서인 오리스는 “윌리암스F1 크로노그래프”의 내부 곳곳에서 포뮬라 원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가격 : 169만원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 중앙에 시침, 분침, 크로노그래프 초침 표시, 6시방향의 날짜와 요일 표시, 크로노그래프 (시간 측정장치) -측정기능의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 6시 크로노그래프 시침 & 12시 크로노그래프 분침 위치카본소재의 검은색의 다이얼, 흰색 바늘들,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316L), PVD코팅으로 된 스크류 , 4개의 강력한 스크류로 구성, 50m 방수기능, 사파이어 크리스털 유리, 세로 줄의 검정색 고무밴드(또는 메탈밴드), PVD코팅이 된 고정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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