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디지털 방송장비 교육 ‘P2HD 아카데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방송제작이나 영상촬영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해 방송장비 이론 교육부터 디지털 촬영, 영상 편집까지 토탈 워크플로우(workflow) 과정을 실습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panasonic.kr)는 디지털 방송제작이나 영상촬영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나소닉 디지털 방송용 카메라(P2HD Camera)와 후반부 편집장비 등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까지 진행하는 ‘파나소닉 P2HD 아카데미’를 8월 20일 압구정에 위치한 파나소닉 프라자에서 무료로 개최하며, 아카데미 1기를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파나소닉 방송장비를 이용한 디지털 촬영부터 영상 편집까지 토탈 워크플로우(workflow)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P2카드로 작동되는 AG-HPX301, AG-HPX170, AG-HMC150 카메라 등을 사용하게 된다. 참가 접수는 13일까지 이메일(P2HD@kr.panasonic.com)로 받으며 참가자 발표는 8월 13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디지털 방송시대를 대비해 ‘P2 메모리카드’를 저장매체로 활용하는 HD 방송용 카메라와 캠코더, 각종 HD촬영 편집기 등 방송장비를 출시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이사는 “디지털 영상촬영 및 영상 편집 등을 한번에 배울 수 있어 디지털방송 준비하는 미래 인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고가의 방송장비 특성상 실습이 쉽지 않아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됐으며 향후 매달 아카데미 기수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의 올 한해 주력상품인 ‘AG-HPX301’ P2 HD 캠코더는 세계 최초 Full HD 1/3인치 220만 화소 3MOS 센서를 장착해 풀 HD(1920*1080) 해상도로 촬영을 할 수 있다. 고효율 압축 방식을 채택했으며 현장 취재 시 빠른 보기와 백업, 파일관리가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며 P2카드 2장을 넣을 수 있는 슬롯을 제공한다.

‘AG-HMC150’는 SD메모리카드를 저장방식으로 지원하는 핸드헬드 캠코더이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좋고 AVCHD 포맷 사용해 MPEG2 압축에 비해 압축률 2배 좋으며 블록 노이즈 현상이 적다. 고품질 이미지와 감도를 위한 새로운 1/3” 16:9 프로그레시브 CCD탑재했으며, 28mm 와이드 앵글(35 mm 환산기준) 설정이 가능한 13x 줌렌즈를 장착했다. 영화 스타일 모드를 포함한 여러 가지 감마의 선택 기능하다. HDMI 출력단자가 있어 HD재생이 가능하며, USB2.0 인터페이스도 장착했다.

파나소닉 ‘AG-HPX170’ P2 HD카메라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HD촬영이 가능한 핸드헬드(Handheld)형 카메라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2007년부터 문화방송(MBC) 보도국을 시작으로 대전 MBC·MBN·아리랑TV·중앙 방송 등 주요 방송사에 방송용 ENG 카메라를 판매하며 활발히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YTN에도 방송장비를 판매했다. 현재 보도전문채널 등에도 추가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P2 HD카메라의 경우 5년 무상수리보증, AVCCAM의 경우 3년 무상수리보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파나소닉 ‘P2카드’는 테이프나 DVD디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메모리로 저장해 휴대성이 좋고 편집이 용이해 최근 방송장비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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