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손담비 ‘하이레인’에서 금지된 곳이라도 함께 하고픈 연예인 1위 뽑혀

2009-08-12 10:56
서울--(뉴스와이어)--이승기, 손담비와 함께라면 금지된 곳이라도 간다?! 오는 9월 10일(목), 개봉을 앞둔 산악액션스릴러 <하이레인>이 실시한 이색 설문 조사에서 이승기, 손담비가 금지된 곳이라도 함께 가고픈 남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ㅣ 배급: CJ엔터테인먼트㈜ㅣ감독: 아벨 페리ㅣ출연: 파니 발렛, 요한 리베로, 라파엘 렌글레ㅣ개봉: 2009년 9월 10일(목) 예정]

<하이레인> 이색 설문 화제!
그들과 함께라면 못 갈 곳 없다!

암벽등반의 스릴을 만끽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기운이 감도는 폐쇄된 산악지대에 발을 들인 다섯 친구들의 악몽 같은 여행을 그린 산악액션스릴러 <하이레인>이 영화 속 주인공들이 루트가 폐쇄된 것을 알면서도 등반을 감행, 다시 돌아오지 못할 여행을 시작하게 된 것에서 착안, 여름 휴가시즌에 맞춰 지난 8월 8일(토), 명동 거리에서 “금지된 곳이라도 함께 여행 가고픈 남녀 연예인”을 뽑는 이색 설문을 진행했다.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각각 남녀 부분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비, 이승기, 이민호, 박태환이 각축을 벌인 가운데 이승기가 남자 부분 1위로 선정됐다. 여자 부분 역시 이효리, 손담비, 서인영, 박시연 등 섹시미녀 스타들이 경합을 벌인 결과, 차세대 섹시 미녀 손담비가 간발의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두 사람이 1위로 뽑힌 것은 그간 그들이 보여준 매력 때문. 최근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통해 누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승기는 귀여움 뒤에 숨겨진 남성적 매력으로 뭍 여성들의 로망이자 이상형 1순위로 꼽히고 있는 것이 사실. 손담비 역시 남성들의 이상형 1순위는 물론 올 여름, 가장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로 선정되는 등 두 사람의 무한 매력이 금지된 곳이라도 함께 떠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하이레인>의 이번 이색 설문 조사는 무더위에 지친 요즘 시민들에게 그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생각하게 하며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깎아지는 절벽을 로프 하나에 의지한 채 오르는 암벽등반의 짜릿한 스릴과 발칸반도의 리스니야크산과 알프스의 광활한 풍광이 스크린을 압도할 <하이레인>은 오는 9월 10일(목), 개봉과 동시에 지금까지의 산악액션과는 차원이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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