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남성피부 결점 제거법
그러나 남성들의 경우, 자신의 피부색이나 피부타입을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한 채 무작위로 남들이 좋다고 하는 화장품을 선택해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얼굴과 목의 경계선이 뚜렷하게 남아 ‘화장한 남자’라는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굳이 피부커버하는 색조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가 좋아 보이는 방법은 없을까? 남성 피부, 티 안나고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방법을 공개해 본다.
1. 지저분한 수염 제모
드림클리닉 제모 프로그램에는 요즘 남성의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 최근 2~3년 새에 남성 제모 환자가 부쩍 늘었다. 여름이면 더 잘 자라는 남성 턱수염. 코 밑 인중이나 턱 아래쪽 말고도 볼에까지 수염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볼 쪽의 수염은 깎아도 길러도 피부색을 지저분해 보이는 원인이 되므로 자주 깎아 없애주는 것이 좋다. 수염 제모는 예민한 얼굴 피부를 생각해 레이저 제모 등의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한다.
2. 여드름 흉터, 상처자국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의 예민성 피부라면 피부에 자국이 남지 않도록 하는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남성의 경우는 피부 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 여러 가지 상처 자국이 남아 있는 경우도 많다. 여드름이 돋아날 때는 손으로 만지거나 터트리는 일은 절대 안 된다. 이런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 등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으므로 프락셀 제나 레이저나 화학필링 등의 피부 박피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된다.
3. 잡티해결
구리빛 남성 피부는 옛말이다. 우유빛깔 남성 피부가 대접받는 시대,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되면 남성 잡티는 여성에 비해 훨씬 많이 생성된다. 그러나 무조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므로 SPF 차단지수는 25~30 정도로 2~3시간마다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바캉스 후 잡티를 해결하고 피부미백에 전념하려는 남성이라면, 미백주사나 IPL레이저 시술등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개요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대형기획사 연예인 이미지메이킹 전담, 연예인 피부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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