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정보통신, 사우디 NUORA대학 대규모 첨단강의실 구축사업 수주
이번 수주로 아하정보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3년만에 2008년 KING SAUDI UNIVERSITY, AL-FAISAL UNIVERSITY에 이어 3개의 대학에 우리나라의 선진 이-러닝 기자재를 납품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PRINCESS NUORA UNIVERSITY는 신설 여자대학으로 419개 전체 강의실을 아하정보통신의 대표모델인 ‘MAESTRO’ 전자교탁으로 최첨단 강의실을 9월말 까지 구축하게 된다.
‘MAESTRO’ 전자교탁은 아하정보통신이 세계 3번째로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NEP(신기술제품인증)를 받은바 있는 LCD Tablet Monitor를 장착한 제품으로, 이 회사는 올해 국내 조달청을 통한 ‘전자칠판’ 판매에 있어서 1위를 하고 있고, 인도 및 미국 정부조달청에도 여러제품을 등록해 놓고, 국내 첨단 이-러닝 기자재의 세계화에 주력하고 있다.
구기도 사장은 “이번에 국내 모 대기업 및 사우디의 유명한 4개회사와 우리회사가 당당하게 실력을 겨뤄 이들을 모두 물리치고 수주하므로서, 기술력을 겸비한 한국 중소기업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추후 중동지역 다른 대학들의 신규 첨단강의실 구축에 있어서도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하정보통신 개요
1999년 창업된 아하정보통신은 전자유도방식의 디지타이저를 세계에서 3번째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하여 상품화에 성공하였고 30종의 제품을 정부조달 물품으로 등록하였고, 미국 및 인도,러시아,중동등에 수출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hai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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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정보통신
대표 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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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3일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