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유넵 툰자 세계 어린이 청소년 환경회의’에 어린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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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Nick)
2009-08-18 10:27
서울--(뉴스와이어)--닉 채널을 사랑하는 아시아의 어린이들이 한국을 방문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전도사로 활약한다.

글로벌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Nick)은 자사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빅 그린 헬프(Big Green Help)’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을 선발, 오는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유넵 툰자(TUNJA) 세계 어린이·청소년 환경회의’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빅 그린 헬프’ 캠페인은 채널 닉(Nick)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닉은 올해 초 유넵(UNEP. 유엔환경계획)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의견을 펼치는 ‘에세이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에세이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4개국의 어린이들은 채널 닉의 지원을 받아, ‘유넵 툰자(TUNJA) 세계 어린이·청소년 환경회의’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회의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청소년 대상의 국제 행사로 툰자(TUNJA)란 ‘배려와 애정으로 대하기’라는 뜻의 아프리카 스와힐리어.

그간 전 세계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대표 채널로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채널 닉의 계보를 이어, 닉 코리아는 올해 처음으로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채널 닉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아시아 4개국 대표 어린이들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각종 워크샵 및 행사를 통해 전 세계 110개국의 약 1천여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과 함께 지구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회의를 통해 모아진 의견은 오는 12월 코펜하겐에서 있을 ‘제 15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 제출돼 2012년 이후 각국의 온실 가스 의무 감축량을 결정하는데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월), 닉의 인기 캐릭터인 ‘스폰지밥’, ‘도라’, ‘뚱이’ 등이 이번 행사의 개막식 현장에 나타나 주요 인사 및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환영 인사를 건네는 등 한국을 방문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ick-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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