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이노엠 맨들의 그루밍 맨즈 화보

서울--(뉴스와이어)--지난 8월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헤어그라피 창간 5주년 기념의 굿바이 자선 화보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스타들의 자선 화보 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참된 봉사의 뜻을 전하며, 열정적인 모습이 넘치는 이노엠의 멤버들의 이번 화보 컨셉은 내면이 멋진 남자들의 일상을 그려내고 있으며, 진정한 그루밍 맨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국 남자 모델들의 모임인 이노엠(INNOM)은 ‘INNOVATION MODEL’의 약자로 약 60여명의 한국 톱 남자 모델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작년 7월 창단을 시작으로 은평구 나눔의 둥지등 급식소 자원봉사 황동을 통한 월 2회 이상의 봉사 활동과 기부금 전달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자선 패션 쇼 등을 통해 창출된 전 수익금을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 참여한 모델은 추도영, 김광민 ,최규범 , 노상민 씨이며, 이노엠의 소속 모델 추도영씨는 “이노엠은 처음부터 비영리 단체로 출발한 순수한 자원 봉사 의미의 단체이다. 앞으로 이노엠은 본질적인 의미를 더욱 마음에 담아 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자원 봉사 현장에서 의미 있는 일들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이번 자선 화보는 이노엠의 뜻을 전하게 되는 좋은 계기여서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고 전했다.

이번 자선화보는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의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_Buy)'와 함께 진행된다. 굿네이버스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은 기업이 판매하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정해 관련 수익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소비자는 굿바이 로고가 새겨진 상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저절로 기부 돼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움이 시급한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선 화보는 보브옴므, 쉬크, 코익, 일진코스메틱 ,헤어그라피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 물품은 굿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굿네이버스 굿바이 캠페인 화보를 통해 후원사인 보브옴므, 쉬크, 코익, 일진코스메틱,헤어그라피는 앞으로 굿바이 캠페인에 후원하며, 사회나눔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으로부터 NGO 최상위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 받은 국제구호개발NGO로 국내 및 해외24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부여받아 국내, 북한 및 34개 해외사업국, 3개 모금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웹사이트: http://www.goodneighbo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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