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2009년8월18일)부천무형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홍건표, www.bucheonexpo.org)는 무형문화와 부천무형문화엑스포를 소개하는 웹툰 10편을 제작, 9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홈페이지에서 연재한다.

인기 웹툰 작가 하일권 씨와 팀 풍경, 만화가 유대수 씨가 함께한 웹툰 시리즈는 고루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무형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가장 큰 특징. 특히 세 작가 각각의 개성이 잘 살아나 어느 때는 할머니가 구수한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어느 때는 뒤통수를 치는 위트와 유머를 통해 무형문화의 숨어있는 매력을 알려준다.

현재까지 네 편의 웹툰을 등재한 팀 풍경 작가의 경우, 현대판 꽃미남이었던 남사당을 그려낸 ‘남사당놀이’, 양반 사회를 비판하는 도구였던 ‘봉산탈춤’, 무예와 춤의 가운데 위치한 ‘태껸’, 일할 때도 풍류를 잃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농요’를 현대인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다. 하일권 작가는 ‘왜 멋진 것들은 모두 블루일까?’라는 주제로 쪽염색을 재치있게 보여줘, 한 편의 웹툰으로 네티즌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부천무형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측은 “무형문화는 어렵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먼저 무형문화가 얼마나 우리와 가까이 있고 재미있는 것인지 알리기 위해 웹툰을 활용한 홍보를 구상하게 되었다”며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 연재를 통해 인기가 검증된 작가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기 때문에 무형문화를 네티즌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툰 작가 하일권 씨(27세)는 2006년 파란 웹툰 ‘삼봉이발소’로 데뷔해 2008년 대한민국만화대상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네이버 웹툰을 통해 ‘두근두근두근거려’를 연재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04년에 결성돼 2005년 에스탄시아로 데뷔한 웹툰창작집단 ‘팀 풍경’은 다음 포털을 통해 ‘블러드 오션’을 연재하며 두터운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2009부천무형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7일까지 20일 동안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실시한다. 국내외 무형문화유산 1,079점이 전시되며, 아시아를 비롯해 아프리카, 미주 등 11개국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천무형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전국 농협 지점과 온라인 예매처 맥스티켓(www.maxticket.com)을 통해 정가보다 최대 2천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엑스포 입장권 예매를 9월 17일까지 판매한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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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무형문화엑스포 사무국 홍보부
김수량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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