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원공사대구경북지사, 건설폐기물 배출시 전자인계서 작성 법적 의무화 대비 교육 실시

대구--(뉴스와이어)--한국환경자원공사대구경북지사(지사장 안효기)는 건설폐기물 배출 · 운반 · 처리자는 내년 6.10부터 공사 중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의 처리 시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에 관련 정보를 실시간 입력하도록 법적으로 의무화 된다고 밝혔다.

공사와 환경부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폐기물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인 Allbaro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2008. 8. 4부터 사업장 배출시설계 폐기물과 병원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에 대하여 동 시스템을 통하여 관리하도록 법적으로 의무화 하였다.

Allbaro시스템은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3가지 정보시스템(건설폐기물관리시스템, 사업장폐기물감량시스템, RFID의료폐기물관리시스템)을 IT를 기반으로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으로, 사업장과 행정기관에서 폐기물의 이동상황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폐기물 인계전표 작성과 우편발송 등에 따른 업무편의 및 비용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환경자원공사대구경북지사에서는 건설폐기물 시스템 법적의무화에 대비하고 행정기관 및 관련업체의 업무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 전산교육장에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8.28(목), 9.16(수) 2회에 걸쳐 행정기관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Allbaro시스템 찾아가는 교육 및 행정기관 담당자 간담회 개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자원공사대구경북지사(053-580-7521~4)로 문의 바랍니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 개요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는 환경정책 담당기관입니다.

http://www.allbaro.or.kr

웹사이트: http://www.keco.or.kr

연락처

한국환경자원공사 대구경북지사 언론홍보 담당 이지연 053-580-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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