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노바티스 신약개발 팀리더 출신 전문가 영입

2009-08-24 10:27
대전--(뉴스와이어)--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박영훈, www.kribb.re.kr)은 8월 24일(월) 세계적 다국적기업 노바티스의 신약개발연구팀리더 출신의 곽영신 박사를 바이오의약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곽영신 박사는 2001년 9월부터 Harvard 대학에서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Corey교수 지도하에 박사후연구원(Post-Doc) 과정을 거쳐, 2004년 4월부터는 세계적 다국적기업인 노바티스의 바이오의약연구소 신약개발팀에 합류하였고, 자신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을 임상2상 단계까지 끌어올리는 실력을 인정받아 연구팀 리더가 되었다.

생명硏은 이번 신약개발 전문가 곽영신 박사의 영입으로 그동안 생명硏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신약 관련 체계적인 연구전략의 수립은 물론 후보물질 발견단계에서부터 기업적인 안목을 접목함으로써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생명硏은 지난 1월 노화관련 전문가인 박상철 서울대 의대 교수를 장수과학연구센터 초빙연구원으로 임용한데 이어, 김광수 하버드 의대 교수를 뇌신경연구센터 센터장으로 영입하고, 금번 노바티스 출신의 신약개발 전문가 곽영신 박사를 영입하는 등 급변하는 R&D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R&D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우수한 연구인력 영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bb.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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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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