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양연구 전문가들을 이끌고 4월 12일 조선대학교를 방문한 중국 청도 전문가협회 왕린 부회장은 “조선대학교가 청도의 해양전문기관들과 협력관계를 맺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현재 해양분야 가운데 해양생물과 해양에너지, 해양신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청도는 중국의 해양수산 분야에 있어 70%를 점유할만큼 가장 비중있는 도시입니다. 앞으로 조선대학교와 해양생물은 물론 해양약물, 해양수산업 분야에서 협력해나갔으면 합니다.”
청도의 지도급인사 및 전문가 600여명으로 구성된 청도 전문가협회는 청도의 무역, 산업에 관계된 중국 정부의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조정하는 중앙정부 직속기관이다.
“중국은 해양 기초연구와 산업연구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지만 해안선 길이와 비교하면 아직 충분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런만큼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이기도 합니다.”
왕부회장은 “조선대학교가 그 동안 축적한 단백질소재 분야와 생물산업 분야의 연구력을 십분 활용한 해양생물산업 기초연구와 더불어 공업기술과 융합된 산업화에도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며 “조선대학교가 해양과학 연구 분야에서 한국에서 제일 가는 대학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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