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전점, ‘가을 창고대방출’ 행사
현대백화점 전국 11개점에서 8월28일부터 9월1일까지 5일간 <가을 창고대방출> 행사를 진행한다.
라벨손상 와인 등 상반기 재고상품을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그랑크뤼 초특가 와인 30품목을 비롯해 5천원, 1만원, 2만원 균일가 상품 등 총 800여 품목 30만명 가량의 와인을 행사 기간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추석 시즌을 한 달여 앞두고 진행되고 그랑크뤼 인기와인을 40∼50% 가량 할인판매하기 때문에 추석선물용 와인을 미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창고대방출 기간 동안 백화점 개점축하 행사가 진행되어 구입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김남희 와인 바이어는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있고 그랑크뤼급 와인 등 명절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와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쇼핑찬스다”고 전한다.
주요 상품으로 샤또 슈발브랑 05(6병한) 185만원(정상판매가 310만원), 샤또 디껨 05(6병한) 175만원(정상판매가 290만원), 알마비바 06(20병한) 14만8천원(정상판매가 25만원), 샤또 딸보 04(20병한) 9만9천원(18만4천원), 샤또 브랑깡뜨냑 04(20병한) 9만9천원(정상판매가 20만2천원), 샤또 라퐁로쉐 05 9만4천원(정상 판매가 15만6천원), 샤또 지스꾸르 04 10만원(정상 판매가 16만8천원), 샤또 오바따이 04 8만3천원(정상 판매가 13만8천원), 샤또 그뤼오 라로즈 04 9만6천500원(정상 판매가 19만3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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