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한독약품 가브스, 독도 섬 수호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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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09-08-28 10:32
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바티스 (대표: 피터 야거)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실시간 온라인 메디컬 심포지엄(OSS, On-line Satellite Symposium)의 당뇨병 프로그램 (DM Special Edition)에 참여한 의사의 수만큼 독도 수호 기금을 적립해 8월 25일 ‘독도수호국제연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수호기금은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이 공동 판매하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성분: 빌다글립틴)’가 당뇨병 환자의 췌장 섬세포 보호 기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된 ‘섬사랑 수호 캠페인’의 일환이다.

2008년 11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한국노바티스의 실시간 온라인 심포지엄 (OSS)를 통해 진행된 가브스 온라인 실시간 심포지엄에는 현재까지 연자 8명을 포함해 총 280여명의 관련 전문의가 참여해 참가자당 1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총 280만원의 독도 수호 기금이 적립됐으며, 이번에 적립금을 전액 독도수호국제연대에 전달하게 된 것이다.

가브스 온라인 심포지엄에 참여했던 김재만 원장 (인천 성모가정의학과의원)은 독도수호국제연대에 독도수호기금 전달식에서 “실시간 온라인 심포지엄을 통해 당뇨병에서 췌장 섬세포 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췌장섬 세포는 신체에서 유일하게 섬 이름을 가진 장기로, 이번에 적립된 기금을 독도 수호를 위해 전달하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가브스 마케팅팀 이재혁 차장은 “ 췌장 섬세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가브스 섬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적립된 독도수호기금이 독도 수호를 위해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독도수호국제연대 고창근 교수는 당뇨병의 근본적 원인인 췌장섬세포 기능 부전과 보호라는 컨셉으로 독도 수호를 위한 독도수호국제연대의 ‘독도 아카데미’ 교육을 지원하다는 회사측에 고마움을 표하는 한편, 독도 수호를 위한 활동에 국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했다.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이 국내 판매하고있는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는 자연적인 혈당조절을 방해하는 DPP-4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DPP-4 억제제 (dipeptidylpeptidase-4 inhibitor)로 부종, 체중 증가, 저혈당 등의 부작용 발현률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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